라틴어 교본

백민관

2007-02-28

5 리뷰 2건

얇은 책이고, 문법 핵심이 잘 담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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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7-02-28
쪽수, 무게, 크기 188면쪽 / 320g / 154*224mm / 반양장
책소개

라틴어는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부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일단 익히고 나면 여러 다른 분야의 학문을 공부하거나 다른 나라의 언어, 특히 유럽의 언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신학이나 철학 또는 문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더더욱 그럴 것입니다. 이 분야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상당 부분이 라틴어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라틴어 알파벳 발음부터 시작하여 각각의 품사와 문장의 구성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기 위해 각 장마다 그에 알맞은 예시 문장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라틴어 관련 문법 서적이 거의 전무한 국내 현실에서 '라틴어교본'은 라틴어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이나 일반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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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백민관 1927년 황해도에서 태어나 1952년 사제품을 받은 후 1953년부터 약 3년간 군종신부, 가회동성당 주임신부, 성신중·고등학교 교사를 역임했다. 1956년 4월 가톨릭대학 조교수로 임명되어 8월까지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그해 10월 벨기에로 유학하여 루뱅대학교 철학대학을 졸업했으며 1963년 6월 프랑스 소르본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박사과정 수료 후 곧바로 국내로 돌아와 1994년 3월까지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1983년 3월부터 2년 조금 넘게 돈앙동 성당 주임신부를 지낸 바도 있지만, 가톨릭대학교에서 교수와 신학부장 겸 교무처장, 제9대, 제14대 학장 등을 지내며 줄곧 학생들을 가르쳐 왔다. 2004년 3월 은퇴 후 현재까지도 신학생들에게 라틴어 강의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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