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손길을 청하는

40일 성경 기도 노트

가톨릭출판사 편집부 가톨릭출판사

2021-01-24

5 리뷰 43건

겉표지도 튼튼해서 좋구요 성서와 준주성범 같이 일게되어서 기도생활에 많은 도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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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1-01-24
쪽수, 무게, 크기 172쪽 / 340g / 148×210mm
ISBN 9788932117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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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40일간의 필사,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면 반드시 들어주신다!

 

간절한 소망이 있을 때 어떻게 이루고자 했는가? 그리스도인이라면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마태 7,7)라는 예수님 말씀을 떠올리며 평소보다 더 집중해서 기도한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그런데 다른 때보다 나의 바람을 정성껏 아뢰고 싶은 순간에는 어떤 기도를 하면 좋을까? 평소 자주 바치던 기도가 있더라도, 특별한 지향을 두고 기도할 때에는 조금 더 새로운 기도가 필요하다. 이렇게 하느님의 손길을 청하는 이들에게 꼭 알맞은 《40일 성경 기도 노트》를 가톨릭출판사에서 출간했다. 

이 노트는 40일간 성경과 《준주성범》을 읽고 쓰며 하느님께 기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하느님의 은총을 구하고 바라는 내용이 담긴 성경 말씀을 수록했을 뿐만 아니라 올바른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담은 《준주성범》의 내용을 엄선해 우리가 필사 기도를 바치며 자연스럽게 이를 익힐 수 있는 점이 돋보인다.

우리는 이 노트를 쓰며 기도하는 과정에서 하느님께 응답을 받을 수 있다. 말씀을 읽고 쓰는 과정 안에서 주님께서 내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 나는 어떤 모습으로 그분 앞에 나아가야 하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느님을 만나기 위해 40일을 준비하고 기다렸던 예수님, 모세, 엘리야처럼 《40일 성경 기도 노트》을 통해 하느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얻길 바란다.

 

성경 안에서 우리를 친절히 만나 주시는 아버지,

넘치는 성령의 빛으로 제 눈을 열어 주시어 당신의 빛을 보게 하시고,

제 귀를 열어 주시어 당신의 말씀을 듣게 하시며, 제 마음을 열어 주시어 당신의 생명을 받아 안게 하소서.

― ‘성경을 읽기 전에 드리는 기도’ 중에서

 

말씀 안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다면, ‘필사’하라!

 

특별한 지향을 두고 기도할 때 도움을 주는 《40일 성경 기도 노트》는 40일간 주님께서 우리에게 전해 주시는 말씀을 정성껏 써 내려가며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분 안에서 참된 행복을 깨달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기도 한다. 이 노트는 성경과 《준주성범》을 하루에 각각 한 장씩 읽고 필사하는 점이 특징이다. 인간을 향한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이 기록된 성경과 더불어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는 책인 《준주성범》을 함께 묵상한다면 늘 우리 곁에 계시는 주님의 음성을 더 풍성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노트에는 주님께 응답을 받거나 굳센 믿음으로 하느님을 찬양했던 성경 속 인물들의 이야기와 그리스도를 본받기 위해 지켜야 할 《준주성범》 속 규범들이 40개씩 수록되어 있다. 이 내용을 필사하다 보면 하느님께 청원을 드리는 이 시간이 주님에 대한 믿음을 굳건히 하고 더 깊은 신앙생활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임을 깨달을 수 있다. 40일간 매일 그날의 성경 말씀과 《준주성범》을 찬찬히 읽고 쓰는 시간을 통해 깊은 영성 생활로 나아가는 데 도움을 얻게 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지극히 거룩한 믿음을 바탕으로 성장해 나아가십시오. 

성령 안에서 기도하십시오.

― 유다 1,20

 

노트엔 말씀을 새기고

마음엔 주님을 새기는 시간!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팬데믹 시대에 미사 참례와 영성체 등은 이제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없는 일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이겨 낼 수 없을 것처럼 보이는 이 시간도 결국 흘러가기 마련이다. 그러니 어떤 형태로든 신앙생활을 지속해 나가고 싶은 이들에게 《40일 성경 기도 노트》를 꾸준히 써 볼 것을 권한다. 특별히 40일 동안 지향을 두고 기도하고 싶은 신자뿐만 아니라 성경 필사를 처음 하는 사람, 사순 · 대림 시기에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고 싶은 사람, 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조용히 기도하고 싶은 이들에게 더욱 추천하는 바이다. 

필사를 시작하고 마칠 때에는 꼭 기도 안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주의하고, 꾸준히 필사할 수 있도록 매일 시간을 정해 두고 필사하는 것이 좋다. 하루 분량이 지나치게 많은 느낌이라면 스스로 무리하지 않도록 가능한 만큼만 쓰는 것이 중요하다. 억지로 말씀을 필사하기보다는 정성껏 마음에 말씀을 새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매일의 필사, 40일이라는 시간 속에 쌓인 기도가 모이면, 삶에 큰 변화가 일어날 수밖에 없다. 말씀이신 주님과 함께 살아가고자 청하는 이들이라면 《40일 성경 기도 노트》와 함께 특별한 40일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주님, 이 일이 당신께서 좋다고 여기시는 그대로 그리고 당신의 뜻대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당신께서 원하시는 그것을, 뜻에 맞는 그 정도로, 뜻에 맞는 그때에 주소서.

당신께서 가장 잘 아시는 대로, 당신의 뜻에 맞고 

당신 영광에 더 도움이 되는 그대로 제가 행하도록 하소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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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 가톨릭출판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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