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문명시대의 기도

전헌호 신부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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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9-11-05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0g / 15*22cm
ISBN 9788992825955
책소개

제6회 ‘생명의 신비상’, 제16회 ‘가톨릭 학술상’ 수상자인 전헌호 신부는 자연과학, 인문학, 신학 등을 통합하여 ‘환경’과 ‘인간’ 그리고 ‘영성’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 활동을 「가능성과 한계」, 「인간, 그 전모」 등의 저술을 통해 발표하며 그 연구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그런 그가 저술한 신간 「과학문명시대의 기도」는 그간 대구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장, 신학대학원장, 가톨릭사상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인간과영성연구소장으로서 연구해온 작업들을 토대로 쌓인 지식과 경험을 동원하여 ‘자연과학의 세계를 살아가는 현대인이 드려야 할 올바른 기도’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격월간 「사목정보」에 연재한 글 모음집이기도 하다.

 

기복신앙의 수준으로 드리는 기도로는 실망과 허탈 나아가 신앙을 잃어버리는 상태에 빠져들기 십상이다. 날마다 엄청난 정보와 최첨단 과학문명을 누리는 우리는 기도에서도 참으로 하느님께서 원하는 방식을 통해 좀 더 합리적이고 효과적으로 하느님께 다가고 일치해야 하겠다. 21세기 과학문명의 시대를 살아가는 성숙된 신앙인이라면 과연 어떤 기도를 바쳐야 할까? 집요한 연구와 깊은 사유를 통해 얻어진 결과물인 전헌호 신부의 「과학문명 시대의 기도」는 그 답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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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 전헌호 신부

 

전헌호(실베스텔) 신부는 서울 가톨릭대학교를 졸업했고, 오스트리아의 Wien대학교에 유학하여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85년 7월 5일에 서품을 받았다. 대구의 하양성당, 진량성당, 성바울로성당 주임신부로 근무했고, 가톨릭신학회 회장으로서 한국가톨릭신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학장, 신학대학원 원장, 가톨릭사상연구소 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인간과영성연구소 소장으로서 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교의와 교의신학」, 「넉넉함 가운데서의 삶」, 「코모 호숫가에서 보낸 편지」, 「불완전한 인간과 힘」, 「다시 찾은 기쁨」, 「아래로부터의 영성」, 「다시 찾은 마음의 평안」, 「참 소중한 나」, 「사랑의 집」, 「교회 영성을 빛낸 수도회 창설자」, 「행복한 선물」, 「영작 삶의 샘」 외 다수가 있고 저서로는 「인간에의 연민」, 「자연환경, 인간환경」, 「거룩한 갈망」, 「태양을 먹고사는 아이들」, 「상대성 이론과 예수의 부활」, 「식물이 여행을 포기한 까닭은?」, 「내가 우주보다 더 위대하다고?」,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들」, 「인간, 그 전모」, 「원칙과 변칙 그리고 반칙」, 「가능성과 한계」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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