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초년생의 마인드 트레이닝

조 맥키 저 / 최은아 일므디

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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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삶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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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1-10-03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220g / 127*188mm
ISBN 9791197031779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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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누구에게나 어른으로 사는 게 

처음인 때가 있습니다

 

어른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어른이라기엔 모자람이 많다고 느끼는 어른초년생. 사회에 나와 보니 학교에서 배우지 않았던 일, 처음 해 보는 일투성이다. 게다가 이전에는 대충 넘어갔던 문제가 이젠 그렇지 않다. 모든 것이 성과로 평가받는다. 또한 인간관계도 이전과는 다르다. 친구들과 지낼 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성격이 맞지 않아도 잘 지내야 한다. 상사들의 비위도 맞춰야 하고, 동료들과도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야 한다는데 참 쉽지 않다. 모든 것이 새롭고 어렵기만 하다. 사람들이 이것저것 말해 주긴 하는데 무슨 말을 들어야 할지 모르겠다. 

도서출판 일므디에서는 이러한 이들을 위해 《어른초년생의 마인드 트레이닝》을 출간했다. 이 책은 어른이 되어 모든 것이 어렵기만 한 어른초년생에게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세세하게 알려 준다. 그래서 낯선 상황에서도 어색해하지 않고 잘 지낼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이 책은 마음을 연습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마음도 연습해야 점차 어른으로서 자리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 환경이 학교에서 사회로 변화했고, 미성년에서 어른으로 대우받는 성인이 되었다. 몸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라지만 마음은 트레이닝을 하지 않으면 자라지 않는다.

─ 본문 중에서

 

힘들어도 현실은 바뀌지 않습니다

현실을 바꾸려면 자신을 먼저 살피세요

 

저자는 어린 나이에 타지로 공부하러 떠났다. 무슨 일이 생겨도 멀리 있는 부모님께 도움을 청하지도 못하고 주변에 도와줄 사람도 없었다. 《어른초년생의 마인드 트레이닝》에서 저자는 그런 절박한 심정을 솔직하게 그려 내며 현실을 빨리 받아들이기를 권한다. 그러면서 자신을 마음을 살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일러 준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서 도움을 주지 않는다고 불평하곤 한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도 자신에게 투자할 시간이 부족하기에 타인의 문제에 관심을 가질 여유가 없다. 그런 사람들에게 불평한다고 일은 해결되지 않는다. 그러니 자신의 문제는 자신이 직접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갖춰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명심해야 할 것은 어떤 일이든 절대적인 옳고 그름은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마음이 힘들수록 굳게 믿어 온 가치관이 제대로 된 것인지 점검해 봐야 한다.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타인의 말과 행동, 그리고 SNS에 지나치게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 봐야 하는 것이다. 특히 어른초년생에게는 상대의 의도와 상관없이 자신의 마음에 더욱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그런 경우에는 외부와 잠시 연락을 끊고 정말 소중한 사람이나 소중한 일에 집중해 보라고 말한다.

누구나 어른은 처음이다. 그런 어른초년생을 위로하며 《어른초년생의 마인드 트레이닝》은 다른 책들과 다르게 이렇게 말한다. 화가 나면 화를 내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소리를 지르고, 눈물이 나면 펑펑 울라고 말이다. 그렇게 감정을 한차례 쏟아 낸 후에는 마음이 더 빨리 평온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변화는 힘겹다. 정상적인 일이다. 변화는 기존의 가치관과 싸우는 것이고 확고한 사고방식에 저항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더 이상 어른스러운 척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음을 트레이닝하면 진짜 어른이 될 수 있거든요

 

청소년과 어른은 어떻게 보면 시간적으로 단 하루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사회는 곧바로 ‘어른’이 되길, ‘어른’스럽기를 기대한다. 이러한 사회의 기대에 맞추려다 보니 많은 어른초년생들이 마음에 상처를 입게 된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경험이 쌓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 상황일수록 이 책을 읽으면서 꾸준히 마인드 트레이닝을 지속해 보자. 먼저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다 읽은 다음, 각 장 마지막에 있는 ‘어른초년생이 기억해 두면 좋을 포인트’를 골라 보기를 권한다. 마인드 트레이닝을 하다 보면 상처가 쌓였던 마음이 단단해져 삶을 원하는 대로 꾸려 나갈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당신은 원하는 삶을 창조할 수 있는 몇 가지 전략을 알게 됐고 내면의 힘을 얻었다. 그러니 꿈을 향해 지금 출발하자. 당신 자신의 행복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즉시 행동을 취하자.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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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 조 맥키 

베스트셀러 작가. 특히 자기 계발 분야의 책을 많이 내었다. 5개 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여, 세계 각국에서 커뮤니케이션과 라이프스타일에 관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기도 하다.

어린 시절 그는 성급하고 짜증을 잘 내는 아이였다. 그러나 자신의 이러한 성격을 바꾸기 위해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자신을 관리하기 시작했다. 규칙적으로 일기를 쓰고, 명상을 하고, 요가를 하면서 마음을 다스리곤 했다. 그렇게 하면서 그의 성격은 180도 바뀌어 밝고 적극적이면서 활달한 성격이 되었다. 이러한 경험은 저서를 통해 잘 나타나 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삶의 습관을 바꾸라고 조언한다. 원하는 삶을 사는 데 장애가 되는 것이 있다면 능동적으로 치우라고, 능력을 키우는 습관을 가지라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겠지만 이를 최소화하라고, 두렵고 불안한 마음이 없어지진 않겠지만 이를 잘 관리하라고, 너무 과도하게 생각하는 것은 이제 그만 멈추라고, 스스로 해내려 하지 않은 채 다른 사람에게 기대려 하지 말라고 말이다.

그는 이러한 습관을 갖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공유한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모습이 어떤 모습인지 찾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자 한다. 삶이 제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말하면서 그러한 분들에게 변화하기 위한 문은 밖에 있지 않고 우리 안에 있다는 점을 전해 주고 싶다고 밝힌다.

저서로는 《생활 습관의 변화Daily Habit Makeover》, 《일기 쓰기의 치유력The Healing Power of Journaling》, 《마인드를 바꾸는 일기 쓰기 습관The Mind-Changing Habit of Journaling》 등이 있다.

 

옮긴이 최은아

상명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교육 회사에서 인사 관리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했다. 현재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글로 표현되지 않은 저자의 생각을 추리하는 데 흥미를 느끼고 독자가 저자의 생각을 온전히 흡수하도록 돕는 일에 사명감을 느낀다.

역서로는 《생각이 바뀌는 순간》, 《인생이 바뀌는 하루 3줄 감사의 기적》, 《THE ONE-PAGE PROJECT(더 원 페이지 프로젝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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