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대전 7

토마스 아퀴나스 저 / 윤종국 신부 바오로딸

201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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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0-05-30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0g / 148×215mm
ISBN 9788933110102
책소개

제 5회 한국 가톨릭 학술상

제 19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성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 제7권입니다. 정의채 몬시뇰이 감수하고 후진後進학자(이번에는 윤종국 신부님)가 번역한 네 번째 책.

 

「신학대전」 라틴-한글 대역판 제7권은 제1부 제50문제부터 제57문제까지 모두 여덟 문제를 담고 있다. 제50문제는 천사들의 실체 자체에 대해 논하며, 제51문제는 천사의 육체성에 대하여 논한다. 제52문제에서는 천사의 물리적 특성에 대해 다루며, 제53문제는 천사의 물리적 운동에 대하여 논한다.

 

제54문제에서 제57문제까지는 천사의 인식에 대한 부분이며, 제54문제는 천사의 실체와 인식능력에 대해 논하고, 제55문제는 천사의 인식 수단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제56문제는 비물질적 사물에 대한 천사의 인식에 대해, 제57문제는 질료적 사물을 성찰하는 천사의 인식에 대해 논한다.

 

「신학대전」 제7권은 토마스 아퀴나스가 설정한 천사의 존재론적 위치를 이해하고, 존재와 본질이 같은 존재 곧 모든 존재의 근원인 하느님의 존재와 신령한 존재계 곧 천사계, 그리고 물질의 존재계를 아우르는 존재계 전반을 조감하도록 돕는다.

 

* 성 토마스의 「신학대전」공동번역 주관자ㆍ감수: 정의채 몬시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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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 토마스 아퀴나스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1224/5년경 이탈리아 중부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도미니코수도회에 입회하였고, 때 묻지 않은 ‘천사적’ 순수함과 진리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무장하고 13세기라는 역사상 드문 정치적, 사상적 격변기를 헤쳐 나갔다. 그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대부분의 작품들과 복음서 및 바오로 주요 서간들에 대해 주해서들을 집필하였고, 「대이교도대전」과 「토론문제집」 등 중요한 저작들을 남겼다. 특히 그리스 철학의 제 학파와 아랍 세계의 선진 이슬람 문명 등 당대까지 그리스도교 유럽에 전해져 서로 충돌하던 다양한 사상들을 그리스도교 진리의 빛 속에서 웅장하게 체계적으로 종합한 방대한 「신학대전」(Summa Theologiae)은 인류 문화사적 걸작으로 꼽힌다.

1274년 리옹공의회에 참석하러 가던 길에 중병을 얻어 포사노바에서 선종하였다. 1879년 교황 레오 13세는 회칙 「영원하신 아버지」를 통해 그의 사상을 가톨릭교회의 공식 학설로 공표하였다.  ​​​



옮긴이: 윤종국 신부

1991년 사제수품

1991년 서울 가톨릭 대학교 신학대학 대학원 졸업

1991~93년 서울 중계동 성당 보좌신부

1994~99년 로마 살레시안 대학교 고전 및 그리스도교 문학부 대학원 졸업(문학석사)

1999년 진접 성당 주임신부

2004년 시흥 5동 성당 주임신부

2006년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졸업(신학박사)

2007년 서소문 성지 관장신부

2010년 동작동 성당 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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