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전례(전례총서2)

훌리안 로페스 마르틴 주교 저 / 장신호 주교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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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3-09-15
쪽수, 무게, 크기 695쪽 / 0g / 14.5×22cm
ISBN 9788971083680
책소개

전례는 교회의 활동이 지향하는 장점이며,

교회의 모든 힘이 흘러나오는 원천이다.”(전례헌장, 10항)

 

이 책은 전례에 관한 모든 주제를 깊이 있게 설명하며, 신비 거행에 관하여 전체적인 이해를 가지게 하여 내적 생활의 발전, 인간의 성화, 하느님 경배와 관련된 사목적 실천에도 도움을 준다.​

제 1장 전(前)이해로 전례신학 연구방법론을 소개한다. 이어서 5부에 걸쳐 본문이 구성되어 있다.

 

 

제1부 ‘역사 안의 신비’에서는 구원 경륜 안의 전례(2장), 참된 예배의 충만(3장), 전례의 역사(4장), 예법과 전례의 분류(5장)을 다루고 있다. 곧 제1부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하느님께서 구원을 계획하시고 이를 실현하셨으며, 어떻게 구원의 효과를 지속시키기 위하여 전례를 정하시고 남겨주셨는지를 역사적 흐름에 따라 전개하고 있다.

 

제2부 ‘신비의 거행’에서는 전례 거행(6장), 하느님 말씀(7장), 전례 회중(8장), 노래와 음악(9장), 전례 기도(10장), 전례 언어(11장), 전례 상징(12장), 전례 거행의 시간(13장), 장소(14장)를 다루고 있다. 곧 2부에서는 시점을 고정하여 전례 거행과 관련된 요소를 차례대로 다루고 있으니 ‘전례 거행이 무엇인가?’, ‘누가 거행하는가?’를 살펴보고 나서 전례의 말씀, 노래, 음악, 기도, 언어, 상징, 시간, 장소를 살펴본다.

 

제3부 ‘신비의 표징’에서는 하느님의 은총을 전달해 주는 표징인 성사들과 이를 모방하여 교회가 제정한 준성사들을 다룬다. 먼저 성체성사(15장)을 다루고, 이어지는 성사들(16장)과 준성사들(17장)을 다룬다.

 

제4부 ‘시간의 성화’는 두 부분으로 나누어 제4부 제1편 전례주년에서는 전례주년(18장), 주일(19장), 파스카 성삼일과 오십일(20장), 사순시기(21장), 대림, 성탄, 공현(22장), 연중시기, 대축일, 축일(23장), 마리아 공경과 성인 공경(24장)을 다룬다. 제4부 제2편 시간전례에서는 교회의 공식기도인 성무일도 시간전례에 관하여 다룬다. 곧 시간전례의 역사와 신학(25장), 시간경(26장), 구성요소(27장)을 다룬다.

 

제5부 ‘신비의 생활화’에서는 전례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다룬다. 곧 신앙의 전례적 표현(28장), 전례 영성, 기도, 신심 행위(29장), 전례 사목(30장)이다.

 

부록 ‘전례용어’를 덧붙여 편의를 도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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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 훌리안 로페스 마르틴 주교

 

1968년 사모라 교구에서 사제 서품을 받고, 1975년 교황청립 성 안셀모 대학에서 전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사모라 교구 전례담당 및 스페인 여러 대학에서 전례학 교수로 재직하였다. 1994년 시우다드 로드리고 주교로 임명되었으며, 2002년부터 레옹 주교로 사목하다가 2022년 은퇴하였다. 1994년에서 2021년까지 스페인 주교회의 전례위원회 위원 및 위원장을 역임하였고, 2011년 교황청 경신성사성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이: 장신호 주교

 

1998년 대구대교구에서 사제서품을 받고, 2002년 2월 교황청립 성 안셀모 대학에서 전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2년 3월부터 2009년 8월까지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전례학 교수로 봉직하였다.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주교회의 전례위원회 총무와 전례서 편찬을 담당하였다.

2016년 주교품을 받고 대구대교구 보좌주교에 임명되었으며, 같은 해 10월 교황청 경신성사성 위원으로 임명되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주교회의 교리주교위원회 위원, 주교회의 전례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2022년 2월 교황청 경신성사부 위원으로 재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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