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요한 바오로2세의 메시지와 다양한 해석들

과학과 종교, 두 세계의 대화

19,000원
17,100 (10%할인)
19,000 19,000
상품코드
320140
예상출고일
4일
배송비
2,500원 주문시결제
배너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0g / 129*210mm
ISBN 9788971083550
책소개

교황 요한 바오로2세의 종교와 과학에 대한 메시지는 교회와 과학 공동체가 다양성 안에서 일치와 통합을 위해 나아가야 할 새로운 움직임을 촉구하는 참신한 울림이다. 이 책은 교황의 메시지에 대한 저명한 철학자, 신학자, 과학자들의 다양한 반응을 보여준다. 교황이 제기한 문제들에 관한 그들의 진지한 토론은 교회와 과학 공동체의 새롭고도 창의적인 참여의 시작을 약속한다.

 

이 책에 나오는 요한 바오로 2세의 메시지가 책임 있게 설파하고자 하는 것은, 과학과 신학이 상호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건설적 비판에 입각한 상호 대화를 통해 함께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야만 한다는 사실입니다. 이 둘은 모두 우주의 기원과 인간 실존의 신비에 대한 진리 탐구적 열망의 동일한 열망에서 솟아 나와, 서로 다른 길에서 그 위대한 신비를 향한 길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이해 가능합니다. 즉, "신앙으로 받아들인 진리와 이성에 의해서 발견된 진리는 동일한 원천에서, 곧 이성을 창조하시고 신앙을 주신 하느님으로부터 나온 것으로서 궁극적으로 서로 모순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사실상 서로를 지탱해 주고 비추어 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_옮기고 나서

비밀번호 인증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확인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상품이 찜 리스트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저자 소개


지은이: 로버트 존 러셀

 

물리학과 신학을 전공했다.  1981년 신학과 자연과학 센터(CTNS)를 설립했다. 1989년부터 바키칸 천문대와 공동으로 신의 활동에 대한 과학적 전망을 주제로 10년간의 국제 학술 회의를 진행하고 그 내용을 5권의 연구 논문집으로 발행했다. 2003년 신학과 과학 잡지를 간행한다. 러셀은 과학의 시대에 신학을 새롭게 정립해야 함을 강조한다. 신학을 현대 과학의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새롭게 다음어진 신학으로 새로운 과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론으로서 창조적 공동의 상호작용을 제안한다. 현재 연합 신학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신학과 자연과학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주 저서로는 여기서 소개되는 「Cosmology」, 「Time in Eternity(2012)」가 있다. 그 외에 동료와 공동 편집한 책 13권과 여러 곳에 출판된 논문이 98개가 있다.  



지은이: 윌리엄 스테거 

 

 

지은이: 조지 코인

 

 

옮긴이: 박준양 신부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 서품(1992)

로마 교황청립 그레고리오대학교 신학박사(2004)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조직신학 교수(2006~현재) 

한국천주교주교회의(CBCK) 신앙교리위원회 위원(2010~현재) 

아시아주교회의연합회(FABC) 전문신학위원(2007~2020) 

교황청 국제신학위원회(ITC) 제9대(2014~2019), 제10대(2021~2026) 위원​ 

 


옮긴이: 전양환 교수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1985)

정신과 전문의 (1995) 

가톨릭대학교 의학박사(1999)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스크립스 연구소(1999~2001)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현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