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적인 묵시문학 서간, 묵시록은 대단히 그리스도교적인 문헌이다. 해링턴 신부는 묵시록을 열고 그 그리스도교 메시지를 전하는 데 관심이 있다.
입문 다음에 그는 이 책의 각 부분에 대한 새로운 번역을 제공하며, 여기에 설명을 요구하는 원문과 내용의 문제들을 다루는 주해가 따라온다. 그다음 그는 그 문헌적 특성, 그 신학적 의미, 그리고 우리의 상황과 그 관련성을 논의함으로써 전체로서 대목을 다룬다. 도서 목록은 독자에게 중요한 현대의 연구를 안내한다.
옮긴이: 조장윤 신부
1975년 대전교구 사제로 서품 되었으며, 신탄진성당, 공주 교동성당, 미국 시애틀 타콤 한인교회, 천안 오룡동성당, 대화동성당 등에서 사목을 했다. 미국 Puget Sound University에서 상담학(석사)을 공부하고 병원 사목 교육(C.P.E.)을 받았다. 충남대학교 병원, 건양대학교 병원, 단국대학교 병원 등에서 병원 사목 활동을 했다. 옮긴이는 안식년에 웨스턴신학대학원에서 해링턴 교수의 강의를 들었다. 역서로는 『하느님을 갈망하며』(2011), 『충만한 기쁨의 여정』(2012), 『마태오복음서』(2016), 『마르코복음서』(2017), 『루카복음서』(2017), 『요한복음서』(2018), 『사도행전』(2018), 『로마서』(2019)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