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에 관한 세계적인 권위가로 성서를 스페인어로 옮겼으며, 성서 주제를 다룬 50여 권의 책을 펴내었다. 이것은 8개 국어로 번역되어 있다.
옮긴이 박영식 신부
1976년 12월 16일 사제서품을 받고 1978년 10월 - 1982년 2월 로마 교황청 직속 성서대학 석사학위(S.S.L)취득하고 1990년 2월 위의 성서대학에서 성서학 박사학위(S.S.D)를 취득했다. 가톨릭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교황청 우르바노 대학교 초빙 교수를 거쳐 2009년부터 가톨릭대학교 총장으로 봉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하느님 나라로 가기 위하여>, <로마서 역주(한국 천주교회 창립 200주년 기념 신약성서)>, <자유의 대헌장. 사도 바오로가 갈라디아인들에게 보낸 서간>, <사도 바오로가 데살로니카인들에게 보낸 편지 입문, 새 본문 번역과 주해>, <공관복음을 어떻게 해설할까-성경의 세계/신약 1>, <마태오 복음 해설-성경의 세계/신약 2>, <마태오복음해설-성경의 세계/신약 3>, <예수의 유년사(루가복음 1-2장 새 본문 번역과 해설)-성경의 세계/신약4>, <루가 복음 해설2-성경의 세계신약5>, <루가 복음 해설3-성경의 세계신약6>, <루가 복음 해설4-성경의 세계신약7>, <루가 복음 해설5-성경의 세계신약8>, <성경과 주요교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