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사목 소임을 자청한 못 말리는 왈패 수녀 이야기

겨울빨래 수녀한테 걸렸니?

김현남 수녀 예지

20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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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8-09-15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38g / 154×200mm
ISBN 9791187895091
책소개

성령이 활동하실 자리를 깔아준 수녀, 그의 별명은 왈패였다.

 

청주교도소와 청주여자교도소, 미평고등학교(소년원)에서 살아계신 예수님들의 손발이 되어 그들과 가까이 생활했던 김현남 수녀의 사목 에피소드를 모아놓은 책이다. ​

 

떡 만들 돈이 없어서, 갓난아기 부유 살 돈이 없어서 전전긍긍할 때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킨 수녀님은 잔 다르크처럼 용감하고 담대한 분이셨습니다. 

수인들의 엄마로서, 누님으로서 다시는 이곳에 들어오지 말게 해달라고,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언제나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_김웅열 토마스 신부 

 

 

겨울빨래 수녀님으로 유명한 수녀님! 아무도 못말린다고 하여 그런 별명이 생겼지요. 

한결같은 청춘을 사시는 수녀님은 지금은 웃음치료사, 기쁨치료사로 변신하셔서 웃음을 전하는 행복의 전도사가 되셨습니다. 

수녀님 덕분에 우리 양업고등학교는 교도소 후원금 7천만 원 전 재산을 기증받은 힘으로 지금은 명문고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_윤병훈 베드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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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메히틸다. 1960년 성가소비녀회 입회 후 수녀원에서 수련과 실습을 통해 1970년 종신서원을 받았다. 대전보육대학에서 유아교육을 공부한 후 의정부성모, 당산동, 춘천 죽림동, 도림동, 제천 남천동, 마천 구립어린이집에서 아가들 코를 닦아주었다. 

 

마더 테레사 수녀와 같은 삶을 살아보려고 교정사목을 자청해 8년을 청주교도소와 청주여자교도소, 미평고등학교(소년원)에서 살아계신 예수님의 손발이 되어 그들과 가까이 생활했다. 

 

지금은 칠십대 후반에도 불구하고 웃음치료사가 되어 기쁨과 웃음을 전하기 위해 아코디언을 핸드카에 싣고 신바람 나게 다니고 있으며, 서울남부교도소에서는 인성교육팀에서 한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 

 

2002년에는 제 20회 대한민국 교정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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