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문화총서 8 - 조직신학 2

나는 성령을 믿나이다 1

0 리뷰 0건

18,000원
16,200 (10%할인)
18,000 18,000
상품코드
118241
배송비
2,500원 주문시결제
배너
쪽수, 무게, 크기 / 0g
책소개

이 책은 하느님의 본질 자체를 표현하시는 성령에 관해 서술한 유례없는 대전(大典)이다.

「나는 성령을 믿나이다」는 3권으로 출판될 예정이다. 먼저 출판된 1권은 '경륜 안에서의 성령'의 역사적인 측면을 다루고 있다.

구성은 2부로 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성서 안에서 나타나는 성령을 조명하고 있다. 구약에서 많이 언급되는 성령에 관한 용어 루아흐(ruah)를 설명하면서 하느님의 숨-영은 영웅들과 판관들, 예언자들을 통해 하느님의 활동으로 나타남을 알려준다.

신약에서는 예수의 세례, 수태 그리고 생애를 다룬 복음서와, 바오로에 의한 그리스도인의 실존, 초기 교회의 삶에서 메시아 시대의 영의 체험과 계시의 중심적인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2부에서는 맨 먼저 고대 교회는 성령 체험을 어떻게 했는지 살펴보고 세 위격 중 성령에 관한 교의와 신학을 소개한다.

성령을 체험한 새로운 신학자들의 영체험과 중세 서방 교회의 기도 안에서 나타나는 성령에 대해서는 물론, 프로테스탄트의 역사 안에서 특히 칼뱅과 루터가 주장하는 종교개혁의 성령론도 언급한다.

그 외에도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문헌을 섭렵하면서 성령에 대한 총제적인 신학을 제시해 준다.

성령은 인간 역사의 삶의 원리이자 개인적 신앙 체험의 중심으로 나타난다. 이 책을 통해 교회론은 물론 성령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로 기도 안에서, 신앙의 성사 안에서, 교회의 삶 안에서, 하느님과 이웃 사랑 안에서 계속되는 하느님의 활동과 현존을 체험할 수 있다.

비밀번호 인증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확인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상품이 찜 리스트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저자 소개


● 이브 콩가르 이브 콩가르(Yves Congar) 추기경은 1904년에 프랑스 Sedan에서 태어나 1995년에 서거하였 다. 도미니코 회원인 콩가르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가장 위대한 신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 었다. 평생에 걸친 그의 엄청난 저술 활동은 교회일치와 신학 전반에 관한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994년 10월 30일 그를 추기경으로 임명하였다. ● 백운철 스테파노 신부. 1985년 사제품. 1985-1987년 서울대교구 대방동 천주교회 보좌신부로 사목. 파리 가톨릭대학교에서 성서신학을 전공하고 성서신학박사학위 취득. 1997년부터 가톨릭대학 교 신학대학 신약성서 교수. <번역서> 『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 『예수 이후-초대교회의 직무』, 『고린토인들에게 보내는 첫 째편지』(총서 신약2), 『초대 교회의 예수』, 『그리스도, 주님』(개정판), 『코린토인들에 게 보내는 둘째편지』(총서 신약3)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