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일 | 2017-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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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92쪽 / 260g / 195*132mm |
ISBN | 9791187077107 |
우리 공동체의 미래인 청소년을 위한 카툰 에세이다. 청소년들에게 좀 더 나은 세상을 보여주려는 작가의 지난한 노력이 빛을 발하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본문의 차례 구성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순환에 초점을 맞추었다. 본문 중간, 중간에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한 글들이 가득하다.
이 책의 등장인물로는 시러군, 앙대양, 삐삐쌤이 나온다. 중2 남학생인 시러군은 무엇이든 “싫어!”라고 먼저 말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하다. 앙대양은 뭐든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잘하고 싶은 감수성의 최고봉이며 사계절이 뚜렷한 여고생이다. 삐삐쌤은 정신연령이 아이들과 비슷하여 뭔가 잘 통하는 철없는 선생님이다. 삐삐쌤은 선생님이라는 타이틀 보다 언니 같은 이미지로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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