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너는괜찮아

김준희 하양인

201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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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7-05-28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260g / 195*132mm
ISBN 9791187077107
책소개

우리 공동체의 미래인 청소년을 위한 카툰 에세이다. 청소년들에게 좀 더 나은 세상을 보여주려는 작가의 지난한 노력이 빛을 발하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본문의 차례 구성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순환에 초점을 맞추었다. 본문 중간, 중간에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한 글들이 가득하다.

이 책의 등장인물로는 시러군, 앙대양, 삐삐쌤이 나온다. 중2 남학생인 시러군은 무엇이든 “싫어!”라고 먼저 말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하다. 앙대양은 뭐든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잘하고 싶은 감수성의 최고봉이며 사계절이 뚜렷한 여고생이다. 삐삐쌤은 정신연령이 아이들과 비슷하여 뭔가 잘 통하는 철없는 선생님이다. 삐삐쌤은 선생님이라는 타이틀 보다 언니 같은 이미지로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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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김준희

저자 김준희는 만화가이자 도담대안학교 교장 등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다. 또한 김준희는《절대 돼》의 작가이다. 이번에 출간한 《역시! 너는 괜찮아》는 그동안 청소년에게 관심을 계속 두면서 그렸던 카툰 에세이다. 어릴 적 명랑만화에 심취, 몰래몰래 만화를 그렸다.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후 공부방과 대안학교를 학생들과 함께 할 때, 지긋한(?) 나이에도 편하다는 이유로 양 갈래로 머리를 묶고 다녀서 학생들에게 얻은 별명이 삐삐쌤이다. 별명만큼 학생들과 친구처럼 지내다, 여기저기 만화를 연재하고 책도 쓰고, 무료 대안학교에서 무임금 교장 노릇도 했다.

지금은 만화만 열심히 그리며 언제나 졸린 얼굴로 살고 있으나, 그동안 30여 권의 만화책을 펴낸 중견작가이다. 작품으로는 《절대 돼》, 《초등만화영문법》이 있다. 현재 천주교 의정부교구 주보와 어린이 주보, 어린이 잡지 소년 등 여러 만화를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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