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일 | 2007-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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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24쪽 / 0g / 129*180mm |
ISBN | 9788933108659 |
매일 매순간 자연스럽게 바칠 수 있는 기도문을 제시하여 누구나 쉽게 기도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에게 숨을 불어넣어 주신 주님께 찬미드리고, 또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받은 은혜에 감사드리는 기도로 주님과 일치된 삶을 살아가도록 이끌어 준다.
만트라처럼 순간을 이용하여 ‘호흡처럼 바치는 화살기도’에는 아침에 눈을 뜨고 잠자리에 들 때까지 바칠 수 있는 기도 21편이 실려 있다. 이 외에도 하루 일을 시작하거나 설거지를 하면서 또는 쓰레기를 버리며 바치는 ‘일상기도’와 나무·꽃·별·달·바람 부는 날 등 ‘자연을 노래하는 기도’, 외롭고 쓸쓸할 때나 화가 날 때 등 갖가지 마음상태에 드리는 ‘마음의 평화를 구하는 기도’, 임신을 바라거나 자녀의 취업을 위한 기도, ‘가족을 위한 기도’, 환자의 쾌유를 바라거나 수술을 앞두고 바치는 ‘아픈 이웃을 위한 기도’, 항구한 믿음을 성장시켜 주는 ‘믿음의 기도’, 미사 중 ‘영성체 후 기도’로 바칠 수 있는 기도문이 실려 있다.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쉬운 말과 시적 운율을 살려 표현된 총 142편의 기도문은 생동감을 느끼고 친근감을 갖게 해준다. 부록으로 소개된 다섯 가지 기도 실례(환자를 방문했을 때, 이사한 집에 갔을 때, 개업했을 때, 쉬는 교우를 방문했을 때, 가족이 함께 바치는 가정기도)는 본당 활동을 할 때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다. 비닐커버, 꿰매는 제본, 책끈 2개가 삽입되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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