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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시기 18~3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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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8주간에서-34주간까지
날마다 새벽부터 밤중까지 시간에 맞추어 하느님 아버지께 찬미를 드리며 인류 구원을 위해 전구하는 것은 교회의 아름다운 전통이다. 성직자와 수도자는 물론 모든 신자의 기도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는 교회의 공적 기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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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한국천주교주교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