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서 4장 10절의 “내가 말하는 사랑은 하느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이 아니라 우리에게 대한 하느님의 사랑입니다”라는 말씀을 잘 설명해 주고 있는 이 책은, 원자물리학 박사이면서 예수회 회원인 저자 반 브레멘 신부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에 대해 느끼고 묵상한 바를 정성 들여 모은 것이다.
이 책의 제목, "쪼개진 빵"에서 빵은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상징적으로 표현해 준다.
예수 그리스도가 당신 자신을 온전히 내줌으로써 우리가 새로운 생명을 살아가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도 기꺼이 다른 사람들에게 쪼개진 빵이 되어 주어야 한다.
저자 반 브레멘 신부가 유연하고 정갈한 필체로 이끄는 영적 여정에 믿음을 갖고 열린 마음으로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나를 향한”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에 눈을 뜨게 될 것이다.
감사의 글
추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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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기고 나서
책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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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 피터 반 브레멘(Peter G. van Breemen, S.J.) 신부는 네덜란드 예수회 회원으로서 원
자물리학 박사 학위를 갖고 있다.
옮긴이 정구현(요셉) 신부는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가톨릭대학교 신학대
학 사무처장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