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길 (하양인)

박상운 저 / 정미연(그림) 하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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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144쪽 / 200g / 152 x 224
ISBN 9791187077268
책소개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우리는 ‘십자가의 길’을 걸으며 주님의 십자가를 통해 나의 십자가와 마주칩니다. 처를 옮길 때마다 죽음으로 향하는 그 길은 생명의 길이 되고, 그 길에서 우리는 세상 창조 때부터 시작된 하느님 사랑의 완성을 목격합니다.  

 

‘십자가의 길’ 묵상은 성령께서 함께하심을 깨닫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주님께서 ‘십자가의 길’에서 만난 ‘키레네 사람 시몬, 베로니카, 예루살렘 여인들’ 중 누군가가 되어 십자가를 함께 지고, 주님의 피와 땀을 닦아 드리며 죽음의 길을 걸으시는 주님께 위로 받습니다. 

 

예수님의 전 생애가 성령으로 인도된 여정이었던 것처럼 주님의 한걸음 한걸음이 우리를 구원으로 이끕니다. 성령강림대축일로 부활이 완성되듯, 우리 또한 그리스도께서 완성하신 부활의 삶을 살도록 초대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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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 박상운 토마스 신부 

 

2003년 사제품을 받았다. 로마 우르바노 대학교에서 교회법을 전공했고, 전주교구 우전 성당 보좌와 복흥 성당주임을 역임했다. 현재 여산 성지 성당 주임 신부로 사목중이며, 전주 푸른군대 지도 신부와 교구 법원 판사를 겸임하고 있다. 

2017년부터 월간 『레지오 마리애』에 ‘동정 마리아의 묵주기도’를 연재 중이며, ‘묵주기도 학교’, ‘여산 성지 첫토요일 월피정’ 강의 등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통해 전국의 많은 신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린이: 정미연 소화 데레사 

 

효성여대 회화과를 졸업했으며, 뉴욕 Art Student of League에서 수학했다. 다수의 초대전과 개인전을 개최했고, ‘여산 순교 150주년 기념’ 십사처 성화상을 제작했다. 

<서울주보> 표지와 <가톨릭평화신문>에 ‘그림으로 읽는 복음’을 연재했으며, 현재는 <대구주보>와 <전주주보> 표지를 담당하고 있다. 

묵상 그림집으로 『그리스 수도원 화첩 기행』, 『이육사 탄생 110주년 기념 시화집-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 『하느님의 시간, 인간의 시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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