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이렇게 하니 좋네요

김혜종 신부 바오로딸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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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02-23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0g / 128×188mm
ISBN 9788933115350
책소개

전례와 미사의 영성적 의미를 풀다

 

신자들이 전례의 본질적인 의미를 깨닫고 좀 더 의식적으로 뜻을 새기며 미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목적 · 영성적으로 이끌어 주는 책이다. 미사의 각 부분과 전례의 의미를 삶의 현실과 연결하여 깊이 있게 바라보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도록 초대하며, 사목적인 차원에서 쉽고 간략하게, 무엇보다 영성적 의미에 초점을 맞추어 안내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례의 목적과 의미에서부터, 미사의 각 부분(입당, 인사, 참회 예식, … 영성체, 마침 강복과 파견 등)에 담긴 영성적 의미를 교회 문헌을 바탕으로 우리 삶과 연결하여 조근조근 이야기하듯 설명해 주는 형식을 띠고 있다. 또한 전례 공간의 영성적 의미에 대해서는 제대, 독서대, 감실, 성수대를 대표적으로 설명하고, 전례 시간의 의미와 관련하여 ‘오늘’과 ‘주일’, 그리고 전례주년에 따라 대림, 성탄, 사순, 파스카 성삼일, 부활, 연중 시기에 대해 알려준다.

부담되지 않는 길이의 핵심적인 안내를 따라가는 가운데, 전례와 미사의 은총 안에 담긴 나를 향한 주님의 따뜻한 사랑과 위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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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 : 김혜종 신부

춘천교구 사제로, 로마 교황청립 성안셀모대학에서 전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춘천교구 전례자문위원, 주교회의 교리교육위원회 위원이며, 현재 포천성당 주임신부로 사목하면서 수원가톨릭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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