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구약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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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362쪽 / 0g / 148*220mm
ISBN 9788971083192
책소개

이 책은 “설화학”이라고 부르는 성서 해석 방법을 통해서 구약성서를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구약성서는 여러 문헌들의 모음이라는 의미에서 “이스라엘의 도서관”이라 불린다. 구약성서의 각 문헌들은 당시 고대 근동의 공통된 유산에 속하는 우주의 창조, 백성의 기원, 지혜의 보고들을 수집하고 있고, 이러한 요소들은 성서 안에서 다양한 형태의 문학 유형, 즉 이야기, 법, 일화, 소설, 시, 기도, 잠언, 현실과 실존에 관한 성찰 등을 통해 표현된다. 이러한 설화학의 관점에서 이 책은 설화와 성서 주석의 개념을 이해한 뒤에 고대 이야기의 특성과 구약성서를 읽기 위한 기본 원칙들을 열거한다. 이러한 배경 위에서 구약성서를 해석하고, 이어서 구약성서의 신학과 인간학을 고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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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 장 루이 스카 신부

 

벨기에 출신의 예수회 사제로 저명한 성서학자이다. 교황청립 성서대학에서 줄곧 오경 주석을 강의하며 수많은 저서와 논문을 펴냈다. 그 중 《모세오경 입문》, 《우리 선조들이 전해 준 이야기》, 《인간의 이야기에 깃든 하느님의 말씀》 등이 우리말로 나왔다.

 

 

옮긴이: 박요한 영식 신부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로 로마 교황청립 성서대학에서 성서학 박사 학위(S.S.D.)를 취득하였다. 가톨릭대학교 교수와 총장, 로마 우르바노대학교 초빙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교황청 성서위원회 위원(2008-2018년)으로 활동하였다. 

주요 저술로는 《분향 같게 하옵소서》, 《시편과 영신 수련》, 《전례사전》, 《계약의 신비 안에 계시는 마리아》, 《고대 유다이즘과 그리스도교의 기원》, 《이스라엘의 하느님과 민족들》, 《하느님과 그분의 모상》 등 다수의 저서와 번역서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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