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도리 신부와 병인박해

윤민구 신부 기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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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436쪽 / 0g / 154*224mm
ISBN 9788966612581
책소개

103위 성인 중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김대건 신부 외에 또 한 분의 "김 신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1865년 5월에 조선에 들어와 1866년 병인박해 때 순교한 도리 헨리코 신부가 바로 그 분이다. 서품 받은 지 2년,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 채 1년도 안 되어 순교한 성 도리 신부에 대한 책이 나왔다.

조선에 선교사로 왔다가 순교한 인물로만이 아니라, 하느님 사랑을 용감히 실천하고자 했던 꿈을 지녔던 한 젊은이가 어떻게 그 꿈을 키우고 이루어 갔는지를 소개한 이 책은 1부는 도리 신부의 생애에 대해, 2부는 도리 신부가 순교한 병인박해와 그 배경에 대해, 그리고 3부에서는 도리 신부가 어떻게 기억되고 기념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는지에 대해 다루었다.

특별히 이 책을 읽는데 2010년 출판된 "순교자연구 5-성 도리 신부의 편지"가 도움이 될 것이다. "성 도리신부와 병인박해"에 실린 도리 신부의 편지글은 대부분 성 도리 신부의 편지에서 인용되었는데, 성 도리 신부의 편지는 수원교구 원로사목자인 윤민구 신부가 파리외방전교회 고문서고, 도리 신부의 고향 뤼송교구 고문서고 등에서 도리 신부가 가족이나 지인, 장상들에게 보낸 편지와 글들을 찾아내 5년여 기간 동안 판독과 번역작업을 통해 펴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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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 윤민구 신부

1975년 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사제로 서품되었다. 이탈리아 로마에 유학하여 1983년 라떼란대학교에서 사목신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2003년까지 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있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사무차장으로 일하였고 안성 대천동, 성남 수진동, 이천, 분당 야탑동 성당에서 주임신부로 있었으며 2005-2018년 손골성지 전담신부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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