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으로 익히는 감사 습관

오늘 감사 노트(개정)

가톨릭출판사 편집부 가톨릭출판사

2022-10-22

5 리뷰 9건

꾸준히쓰려고 노력중인데 매일 성격말씀을 같이볼수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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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2-10-22
쪽수, 무게, 크기 124면쪽 / 0g / 148*210mm
ISBN 978-89-321-1466-8 03230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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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감사 노트, 

 매일 작은 기적을 경험하는 방법!

 

 “당신은 지금 무엇에 감사하며 살아가는가?”

이러한 물음에 바로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팍팍한 일상 속에서 하루하루를 감내하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애초에 ‘감사’할 거리는 많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감사’는 누구에게 의지하지 않고도, 우리가 스스로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쉽고 간단한 요소다. 그렇기에 쉴 새 없이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감사’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매일 감사하면 무엇이 달라지는 것일까?

 우리가 매일 감사하는 일을 기록하면 작고 사소한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고, 이전과는 다른 눈으로 삶을 바라볼 수 있다. 일상에서 감사한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행복을 깨닫고 그러한 마음은 일이나 인간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마련이다.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은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일 중 첫 번째로 감사드리는 것을 꼽기도 했다. 

 《오늘 감사 노트》는 세련되고 감성적인 분위기의 디자인을 더해 하루의 끝에 조금은 차분한 마음으로 감사 일기를 작성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또한 오래 두고 보관할 수 있는 단단한 재질로 만들어졌지만, 노트에 내용을 쉽게 기록할 수 있도록 제본 작업에 정성을 들였다. 매일 하느님의 말씀을 읽고 마음에 새기며 감사 일기를 써 보자. 그분께서 늘 우리와 함께하심을 깊이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삶을 통해 바치는 유일한 기도가

 “하느님, 감사합니다.”로 이루어져 있다면, 

 이미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100일, 감사하는 시간 속에서

 이전과는 다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오늘 감사 노트》를 쓰면 일상에서 하느님께 감사하는 일이 쉬워진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일상 중에도 감사한 일을 떠올리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생각이 이어지고, 이는 삶 속에서 작은 변화를 이끌어 낸다. 수많은 감사 노트가 있지만, 신앙인에게 이 노트가 특별한 이유는 바로 성경 말씀을 함께 전달하기 때문이다. 

 《오늘 감사 노트》에는 매일 감사한 일을 작성하는 가운데 묵상을 돕는 총 100개의 성경 말씀이 수록되어 있다.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그분을 찬미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진 말씀들을 통해 더 깊은 성찰이 가능하다. 또한 일주일마다 감사와 관련된 성인들의 이야기, 시, 격언 등을 소개하고 있어 이를 읽으며 감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깨달을 수 있다. 

 

 나의 인생관은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받고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도록 연습하는 것입니다.

― G. K. 체스터턴

 

 감사 일기를 쓰면 무엇이 달라질까?

 모든 일 안에서 하느님을 체험하는 시간! 

 

 《오늘 감사 노트》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져 보자. 매일 감사한 일을 떠올리며 노트를 쓰면, 기쁜 하루를 만들 수 있다. 이 노트를 활용하는 3단계 감사 루틴은 다음과 같다. 

 

․ 1단계: 기도로 시작하는 아침

아침에 일어나면 성호경을 긋고 오늘도 새로운 아침을 만나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아침 기도’를 바치며 오늘 나에게 일어나는 힘든 일, 슬픈 일, 아픈 일 모두 하느님께서 알고 계신다고 믿는다. 

 

․ 2단계: 감사한 일을 떠올리는 시간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을 공간을 찾아 잠시 묵상한 뒤, 감사 노트를 펴고 간단히 시작 기도를 바친다. 오늘의 성경 말씀을 읽은 후에는 감사했던 일 세 가지를 찾아보고 노트를 작성한다. 기록을 마치며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떠올려 보고 내 마음을 자유롭게 기록해 본다. 

 

․ 3단계: 기도로 마무리하는 저녁

성경 말씀을 다시 한번 읽고, ‘저녁 기도’를 바치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리고 오늘 하루 고생한 나를 토닥이며, 무사히 하루를 잘 보낼 수 있었음을 주님께 감사드리고 잠자리에 든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감사는 마음이 겸손하다는 것이고, 우리가 가진 좋은 것들이 우리가 받은 은사임을 안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처럼 감사는 우리가 주님과 더 가까워지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그렇게 매일 감사한 일을 떠올리고 작성할 때 새로운 하루가 열릴 것이다. 

 특별히 이 노트를 자기 자신은 물론, 소중히 여기는 주변 사람들에게, 또 새로운 출발과 다짐을 하는 이들에게 선물해 보자. 매일 감사 일기를 쓰는 가운데 우리 삶의 중심에 하느님이 함께하신다는 깨달음을 선물할 수 있을 것이다.  

      

 기쁜 일이 있으면 기뻐서 감사하고

 슬픈 일이 있으면 슬픔 중에도 감사하자고

 그러면 다시 새 힘이 생긴다고 내 마음의 공책에 오늘도 다시 쓴다

 ― 이해인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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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 : 가톨릭출판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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