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건네는 평화

마르코 구찌 저 / 김화순 성바오로딸수도회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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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0-06-30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0g / 140×205mm
ISBN 9788933113851
책소개

참 자아를 찾아 이루는 내적 평화


영적 작업으로 찾는 참 자아

「나에게 건네는 평화」는 혼란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삶에 대한 성찰과 함께 육체적, 심리적, 영적 훈련을 통해 참 자아를 찾도록 이끄는 책이다. 참 자아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은 내적 평화다.

 

이 책을 읽는 것은 쉽지 않다. 참 자아를 찾기 위해 가면을 쓴 자신의 모습을 직면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작업을 하다보면 불편하고 두려움 감정이 뒤따른다. 지은이는 이런 감정에 대해 ‘두려움으로 가득 찬 나를 사랑으로 받아들이자’, ‘두려움 없이 두려움과 함께 머무르자’며 독자를 다독인다.

 

이 책의 내용을 따라 기도하며 훈련하는 일은 쉽지 않다. 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신뢰와 인내로 깊이 있게 영적 작업을 해나간다면 내적 평화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혼자서 작업을 진행할 수도 있지만 두 사람 혹은 그룹으로 함께하면 더 풍요로워진다. 아울러 피정, 영성 프로그램 진행 자료로 이 책을 활용해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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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 마르코 구찌

시인이며 철학자이다. 1999년에 내적 해방을 추구하는 단체 ‘다르시 파체Darsi pace’를 결성했다. 1985년부터 1998년까지 이탈리아 라디오 방송국에서 청중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2002까지 에우제니오 몬탈레 국제센터 내 철학연구소와 문학연구소 책임을 맡았다. 2005년에 수도생활신학대학원인 클라렛티아눔에서 강의를 시작했으며, 교황청립 살레시오 대학교 교육학과 초빙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Per donarsi(나를 내어주기 위하여), Imparare ad amare(사랑하기를 배우기),Yoga e preghiera cristiana(요가와 그리스도인의 기도), Il cuore a nudo(벌거벗은 마음), Fede e Rivoluzione(신앙과 혁명), Facebook(페이스북) 등이 있다.


옮긴이: 김화순 수녀

 

성바오로딸수도회 수녀로 교황청립 그레고리요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성 알폰소대학원에서 윤리신학을 수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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