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세계

정양모, 박태식 분도출판사

200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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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3-01-01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0g
책소개
대화가 필요하다. 대화는 모든 갈등과 장벽을 뛰어넘는 힘을 가진다. 대화를 통해 남북통일도 이루어질 수 있고, 수십년 등돌렸던 원수와 화해할 수도 있으며, 미워 보이기만 하던 다른 종교인들도 똑같은 심장을 가진 아름다운 사람으로 인식될 수 있다. 만일 폭력과 정복을 통해 하나가 될 수 있다면, "교세확장"이라는 말은 가능하겠지만 종교의 진정한 정신을 구현하지는 못할 것이다. 대화만이 우리의 희망이다.

이 책은 종교간 대화를 위해 계획되었다. 구체적으로는 각 종교에 대한 강의가 열렸고, 그 강의록이 모여 책이 만들어진 것이다. 종교들에 대한 정확하고 포괄적인 지식을 얻기 위해, 요즘 우리나라에서 기운 넘치게 활동하고 있는 각 종교의 전문가들에게 강의와 글을 부탁했음은 두말 할 나위도 없다. 종교의 세계로 들어가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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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 

정양모

1936년 경북 상주에서 출생.

1964년 프랑스 리옹가톨릭대학을 졸업. 사제로 서품.

1964년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에서 수학.

1970년 성서 신학 박사 학위 취득.

1971년-2001년 광주가톨릭대학교, 서강대학교, 성공회대학교 교수 역임.

2005년-현재 다석학회 회장

저서로 한국 천주교회 200주년 신약성서 주석판 시리즈인 <마태오 복음서>, <마르코 복음서>, <루가 복음서>와 <이스라엘 성지/이영현 공저>, <마르코 복음 이야기>, <네 복음서 대조/김윤주·배은주 공편>, <바울로 친서 이야기> 등이 있다.

 

박태식

성공회 신부님이시며 신학박사이다. 서강대학교 영문과, 서강대학교 대학원 종교학과, 독일 괴팅엔 대학 신학부를 졸업했다. <월간 에세이>를 통해 수필가로 등단했고, <월간 춤>을 통해 영화 평론가로 등단했다. 현재 서강대학교, 가톨릭대학교, 성

 

공회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나자렛 예수>, <다르소의 바오로>, <왜 예수님이어야 하는가?>, <영화는 세상의 암호> 외 많은 책을 지었으며, 많은 책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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