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님과 나눈 진솔한 대화

오늘처럼 하느님이 필요한 날은 없었다

프란치스코 교황 저 / 진슬기 가톨릭출판사

2019-04-21

4.8 리뷰 4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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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9-04-21
쪽수, 무게, 크기 332면쪽 / 419g / 140x205mm
ISBN 9788932115993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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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에겐 프란치스코 교황이 필요합니다
세상은 점점 더 빨라지고 스마트해지는데 왜인지 나는 지쳐만 갑니다. 열심히 산다고 사는데 왜 이렇게 힘든 것일까요? 삶이 고달플수록 내 마음을 울리는 간절한 한마디가 절실합니다. 이럴 때 만나면 좋은 분이 있습니다. 바로 프란치스코 교황님입니다. 
냉철한 비판과 따끔한 훈계가 일상화된 요즘, 진심으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기 힘든 오늘,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비판하기보다는 따뜻하게 등을 토닥여 주시는 옆집 할아버지 같은 모습으로 찾아오십니다. 교황님의 말씀은 위로가 되면서도 깨우침을 줍니다. 우리가 놓치는 부분을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면서 말해 주시는 분, 그런 분의 한마디입니다. 이번에 가톨릭출판사(사장: 김대영 신부)에서 출간된 《오늘처럼 하느님이 필요한 날은 없었다》는 이러한 교황님의 말씀을 가장 잘 전달해 주는 책입니다.

“일어나십시오. 용기를 가지세요. 예수님의 빛은 그 깊은 어둠을 이길 방법을 알려 줄 것입니다. 일어나 용기를 가지세요.”
―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을 선물로 전해 주는 책
《오늘처럼 하느님이 필요한 날은 없었다》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잘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교황님의 말투를 그대로 살려 교황님 자체를 느끼도록 해 줍니다. 이 책을 읽으면 왜 그분이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라고 불리는지 알 수 있습니다. 
교황님이 하시는 말씀은 우리에게 깨우침을 줍니다. 그러나 그 가르침이 부담스럽지 않은 것은 그분의 말투에서 진심과 사랑이 느껴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속에 사랑을 담은 이의 목소리는 얼마나 아름다운 것일까요? 그분이 전하는 메시지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희망에 대한 확신으로 가득합니다. 내가 나로 살도록 돕고자 하는 따스함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교황님이 단지 “괜찮아.”라고 위로를 전해 주는 것이 아님에도 우리는 진정한 위로를 받습니다. 


QR코드로 보는 동영상
《오늘처럼 하느님이 필요한 날은 없었다》는 단순히 활자로만 된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의 각 장 끝 부분에는 QR코드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어 검색해 보면 교황님의 가르침을 동영상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교황님의 목소리와 말투를 직접 듣고 관중들의 반응과 당시의 상황까지 되새겨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책이 이렇게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전하는 까닭은 세상의 고민 속에서 머리를 싸매고 있는 모든 이에게 교황님을 선물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어른이 부재한 이 시대에 우리가 나아갈 길을 알려 주시는 진짜 어른을 여러분에게 꼭 소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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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 : 프란치스코 교황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Jorge Mario Bergoglio.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1958년에 예수회에 입회했고, 1969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1973년부터 1979년까지 예수회 아르헨티나 관구장을 지냈고, 199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장이 되었다.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었으며,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아르헨티나 주교회의 의장을 지냈다. 2013년 3월 가톨릭교회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된 그는 2014년 8월 한국을 방문하여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을 집전했고,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 〈사랑의 기쁨〉, 회칙 〈신앙의 빛〉, 〈찬미받으소서〉 등을 통해 가톨릭교회와 전 세계의 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옮겨 엮은 이: 진슬기 신부

2004년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2011년 사제품을 받았고,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옥수동성당에서 보좌 신부로 있었다. 현재는 로마 교황청립 그레고리오 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있다. <가톨릭신문>에 ‘QR로 듣는 교황님 말씀’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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