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주는 마음의 말

곽승룡 기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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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220쪽 / 0g / 130*188
책소개

 

김수환 추기경님은 “이 세상에서 가장 먼 길이 있다면, 머리에서 가슴까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나는 추기경님의 그 말씀에 보태고 싶은 표현이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이 세상에서 가장 먼 길은 머리와 가슴에서 입까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생각과 마음이 너무 멀어서 입에서는 그저 외치는 소리만 나기 때문인 듯싶습니다. 

마음과 영혼이 없는 말만 무성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안아주는 마음의 말』은 

머리에서 가슴까지 그리고 그곳에서 출발하는 마음과 영혼의 말이 나와 우리를 안아 줄 것을 희망하는 선물입니다.

말의 깊이를 들여다보세요. 나를 안아주는 마음이 있어요.


혼자 외로운 나를 꼭 안아주는 마음의 말.
함께 하니 더욱 괴로운 나를 꼭 안아주는 영혼의 말.
말의 깊이에 무엇이 있을까. 나를 안아주는 영혼이 있어요.

 

진짜 ‘외로운 나’를 안아주는 따뜻한 말들!
내가 바라는 거? 안기고 싶다!

 

혼자 있어서 외로워하는 사람이 많아요.
함께 하니 더욱 괴로워하네요.

그래서 그냥 혼자 지내고 싶어 해요.
외롭고 괴로운 나를 안아주는 마음과 영혼의 말들!
내 마음과 영혼 속에 가득한 따뜻한 조언들!
하나씩 꺼내면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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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글쓴이 곽승룡 신부

 

로마에서 교의신학을 전공했다. 대전가톨릭대학교를 시작으로 성당 그리고 다양한 강단에서 강의를 해왔다. 사목을 기획하는 교구 담당자를 거쳐 대전가톨릭대학교 총장으로 일하다가 현재는 가르치고 글 쓰며 방송 일과 인터파크 명동의 북엔샵에서 북콘서트를 매년 여러차례 하면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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