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윤리

윌리엄 E. 메이 , 로널드 롤러 , 조셉 보일 주니어 저 / 한광석 신부 대전가톨릭대학교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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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344쪽 / 0g / 160*235
ISBN 9788998369170
책소개

 이 책의 목적은 성윤리에 대한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을 요약하고 설명하며 변호하는 것이다. 이 가르침에 적합한 윤리신학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에 뿌리를 두고 있다. 복음서에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마태 28,20)라고 말씀하신다.

 

​윤리성을 말할 때는 행위자의 지향(Intention), 행위가 이뤄지는 상황(Context), 행위의 결과나 목적(Object)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이 셋 중에 어느 하나라도 악한 것이 있을 때는 선한 행위라 할 수 없다.

 

가톨릭 성윤리는, 성행위가 하느님이 맺어주신 혼인 안에서 이뤄질 때 의미가 있다고 말한다. 곧 혼인의 적합한 상황에서 자신의 전존재를 나누며 출산을 지향하는 건강한 사랑의 행위일 때, 성행위가 근본적으로 선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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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 윌리엄 E. 메이

William E. May. 미국 가톨릭 대학교 부설 「교황청립 요한 바오로 2세 혼인과 가정연구소」​의 윤리신학 명예교수이며, 「생명의 문화 재단」 선임 연구원이다. 또한 성 교황 바오로 2세로부터 국제 신학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받아 활동했다.


지은이: 로널드 롤러

Ronald Lawler. 카푸친 작은 형제회 소속의 신부로 피츠버그 교구의 성인과 가정종교교육 책임자이자, 프란치스코회의 스튜번빌 대학교의 신학교수로 역임했다. 그는 유명한 교리 문답서인 『The Teaching of Christ』(1991)의 공저자이다.


지은이: 조셉 보일 주니어

Joseph Boyle, Jr. 토론토 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토론토 대학교의 성 미카엘 신학대학원 학장을 역임했다. 또한 미국 가톨릭 철학협회 회장(1988-89)이었다. 그는 생명 윤리학의 명저인 『Philosophical Perspectives in Bioethics』(1996)의 저자이다.


옮긴이: 한광석 신부

1998년 사제품을 받았다.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학하고, 대전교구 사목기획국 차장과 홍보국장을 거쳐, 하와이 한인 성당 주임 신부를 역임했다. 대전가톨릭대학교에서 생명윤리를 강의하면서 여러 매체에 <신앙을 건강하게 키우는 신심>, <그리스도교 환경윤리에서의 예수 찾기>, <성서의 여성관을 통해 본, 여성신학의 방향에 대한 소고> 등의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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