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전례 음악 길잡이

전례를 위한 음악 음악을 통한 전례

최호영 가톨릭대학교출판부

2017-12-07

3.3 리뷰 3건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예요~ 진작 봤어야 하는데~ 소장하고 늘 찾아볼 책이예요~성당 오르가니스트에게 적극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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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7-12-07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40g / 145*220mm
ISBN 9788971082942
책소개

온 교회의 음악 전통은, 다른 예술 표현들 가운데에서 매우 뛰어난, 그 가치를 이루 다 헤아릴 수 없는 보고이다. 그것은 특히 말씀이 결부된 거룩한 노래로서 성대한 전례의 필수 불가결한 부분을 이루고 있다. … 그러므로 성음악은 전례 행위와 더욱 밀접히 결합되면 될수록 더더욱 거룩해질 것이다. 

- 전례 헌장 - 112항 

 

가톨릭 교회 안에서 2천년 동안 꾸준히 행해지고 보존, 발전되어 온 전례(Liturgia)는 성교회의 전통적인 음악을 통해 더욱 더 풍성하게 하느님의 말씀(Verbum Dei)을 선포하였다. 음악은 전례의 본질은 아니지만, 전례를 구성하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왜냐하면 전례의 모든 행위들이 음악이라는 도구를 통해 표현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음악은 전례를 위한 봉사자이자 시녀이며, 거룩한 교회는 성음악을 통해 구원의 말씀을 드러낸다. 따라서 “신자들이 올바른 정신 자세로 거룩한 전례에 참석하여, 자기 마음을 목소리에 맞추어, 천상 은총을 헛되이 받지 않도록 은총에 협력”(전례 헌장 11항)하기 위해서는, 전례에 대한 올바른 이해뿐만 아니라 성음악에 대한 폭넓은 체험과 인식이 동반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이 책은 미사를 중심으로 가톨릭의 다양한 전례들을 풀이하고, 각 전례에 사용되는 성음악을 그레고리오 성가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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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최호영

가톨릭 사제, 오르간 연주가. 
독일 레겐스부르크 국립음대에서 교회음악을 졸업하고 뮌헨 국립음대에서 오르간과 
그레고리오 성가를 전공하였다. 현재 가톨릭 대학교 성심교정 음악과 조교수이며 가
톨릭 대학교 부설 ‘가톨릭 전례문화 연구소’의 소장이다. 그레고리오 여성 성가대
인 Schola Gregoriana de Seoul의 지휘자·전국 오르가니스터 협회 대외협력 이사며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음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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