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atologia

종말론

호세 알비아르 저 / 윤주현, 안소근 대전가톨릭대학교출판부

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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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창조 되었다면 당연히 종말과 연관되는 것.. 어렵지만 진리가 담겨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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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6-02-25
쪽수, 무게, 크기 596쪽 / 0g / 158×230mm
ISBN 9788998369071
책소개

신학의 마지막 분야로 회자되는 ‘종말론’은 적게는 이 현세의 삶을 넘어 희망하게 함으로써 우리 각자의 미래를 신앙 안에서 성찰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넓게는 인류 공동체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주는 의미 있는 신학의 한 분야이다.


‘종말론’은 ‘창조론’의 속편이자 완성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종말론은 그리스도교가 인류에게 보여 주는 장대한 구원 드라마에 방점을 찍는 신학 분야이다. 그러므로 종말론은 여타 모든 신학 분야에 근본적인 모티브를 제공하는 제1 학문이자 모든 신학을 종합하는 마지막 학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책은 가톨리교회의 종말론을 구성하는 핵심 교리인 사말교리를 비롯해 하느님 나라, 죽은 이들의 부활, 새 하늘과 새 땅, 연옥, 파루시아, 개별적인 죽음과 최종 부활 사이의 중간 시간에 대한 문제 등 종말론과 관련된 거의 대부분의 주제를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한마디로 가톨릭교회가 전하는 종말론의 전체 파노라마를 보여 주는 종합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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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 호세 알비아르 신부
1955년 필리핀의 마닐라 태생으로 드라살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한 후,
스페인 북부의 나바라 신학대학에서 교의신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5년간 나바라 신학대학의 교의신학 교수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 부학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교의신학 가운데 특히 종말론과 토착화 분야의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옮긴이 윤주현 신부
맨발 가르멜 수도회 소속 신부로 로마 테레시아눔 대학원에서 신학적 인간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아빌라 신비신학 대학원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대전가톨릭대학교 교의신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가톨릭대학교 문화영성대학원, 가르멜 영성문화센터에도 출강하고 있다. 
저서로는 『성녀 데레사가 초대하는 기도 여정』 『성 토마스의 ‘신학대전’에서 본 여정자 인간』 
『신비체험에 있어서 자유와 해방』, 역서로는 『프란치스코. 한 사목자의 성찰 - 생명』 『교회론』 등이 있다.

옮긴이 안소근 수녀
성 도미니코 선교 수녀회 수녀. 교황청 성서 대학에서 시편 전공, 현재 대전 가톨릭대학교 교수. 
저서에 『시편』 · 『아름다운 노래, 아가』 · 『이사야서 1-39장』 등이 있고, 역서에 『아가』(G. Barbiero) · 『약함의 힘』(C.M. Martini)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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