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만들어준 사람, 하느님의 종, 동포와 교회와 민족을 사랑한 사제
1962년 전남 무안 출생. 1985년 문학무크 『민의』에 시 「남악리」등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시집 『그때 나는 학교에 있었다』『즐거운 세탁』『팽이는 서고 싶다』『해 뜨는 검은 땅 』『조카의 하늘』, 르포집 『해외에 계신 동포 여러분』『만주의 아이들』『두만강 중학교』『나는 대학에 가지 않았다』『내 마음이 편해질 때까지』『보이지 않는 사람들』『아파서 우는게 아닙니다』『사라져 가는 수공업자, 우리 시대의 장인들』『길에서 만난 세상』(공저), 평전 『김경숙』, 시론집『오늘, 오래된 시집을 읽다』, 서간집『영희가 서로에게』, 여행 에세이 『하얼빈 할빈 하르빈』『만주를 가다』, 청소년 소설 『운동장이 없는 학교』『대통령이 죽었다』등을 출간했다.
제1부 출생과 성장
37 출생과 공출
42 열병쟁이 가족
47 아, 어머니……
제2부 해방의 소용돌이
57 농사꾼이 된 소년
62 사보타지
67 달구지의 굴욕
72 작은형과 38선
제3부 한국전쟁과 한 휴머니스트
81 1948년 서울
86 신병교육대
93 제7병동
102 다시 전선으로
111 목마르다 목마르다
119 갈림길에서
제4부 누군가 그곳으로 가라고 하였다
129 청강생
137 신학생이 되다
145 병신 도착
154 무슈 라페 농의 일기
162 쟌느와의 만남
173 한 말씀만 하소서
제5부 기쁜 가시밭길
185 너는 영원한 사제다
195 순명이냐 내 민족이냐
204 보좌 신부의 시련
217 딴따라 미사 파동
229 글 쓰는 신부
242 생일날 태번(Tavern)에서
255 내 무덤을 찾아서
270 그는 평양을 다녀왔다고 했다
277 토론토 한인 천주교회
제6부 민족은 하나다
293 첫 번째 방북
305 떠도는 신부
316 조국과 교회 사이에서
322 장충성당 부활절 미사
329 43년 만의 귀향
336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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