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브리엘 포레 작품 편곡에 의한 미사곡

가브리엘 포레 작품 편곡에 의한 미사곡

3,000원
2,700 (10%할인)
3,000 3,000
상품코드
296060
배송비
2,500원 주문시결제
구매혜택

할인 : []

적립 마일리지 : []

배너

상세정보

가브리엘 포레의 대작 「레퀴엠」과 「장 라신의 찬미가」에 기반하여 편곡한 한국어 미사곡집. 독일에서 10년간 유학하며 최초로 오르간 고음악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김주현(사도 요한) 교수가 직접 편곡하였다. 부활절 등의 특별한 시기에 부를 수 있는 미사곡인 동시에, 연중 시기 등 평소 주일에도 부르기에 적합하도록 편곡자가 특별히 작업하였으며, 한국어 미사통상문이 어색하지 않도록 신경을 쓴 점이 돋보인다.

<가브리엘 포레 작품 편곡에 의한 미사곡>은 일반 신자들이 편하게 보고 따라 부를 수 있는 “일반 신자용” 부분과 성가대 및 오르간 반주자를 위한 “성가대용” 부분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 다용도로 사용될 수 있도록 편집되었다.

 

 


 

저자 : 가브리엘 포레

근대 프랑스 서정파의 거장이며 나아가서는 근대 프랑스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그는 어려서부터 음악적 재능이 뛰어났다. 우아한 기품을 지는 그는 고전의 전통적인 형식과 거기에 새로운 생명을 물어 넣었다. 그의 기교는 최고의 프랑스 음악을 대표하는 것으로서 자유롭고 신선한 음의 취급과 섬세한 시적 감정에 차있다고 하겠다. 
 그의 내성적이며 예술적인 기질은 실내악, 피아노, 그리고 가곡속에 잘 나타나 있다. 그는 전통을 존중하였으며 그의 주의 깊은 대담성은 드뷔시처럼 혁명적이지는 않지만 매우 세련되어 있다. 그는 낭만파 시대로부터 근대의 길을 개척한 중요한 인물로서, 근대 프랑스 음악계의 대 작곡가이며 교육가이기도 했던 포레는 드뷔시보다 20년 먼저 근대 프랑스 음악의 기초를 세운 선구자였다. 
 저명한 오르가니스트이며 교육자로서 마스네의 뒤를 이어 파리 음악원의 교수가 되었던 그는 라벨, 에네스코, 시미트, 블랑제 등을 키워내기도 했다. 그의 실내악과 가곡에 있어 공적은 매우 높으며 독자적인 선율과 화성적인 감각으로 자신의 개성적 스타일의 음악을 만들었다. 

 
역자 : 김주현

현) 대구 대명성당 지휘자, 대구 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원 외래 교수

 


 

1. 자비송 /5(신자용)/16(성가대용) 
2. 대영광송 /6(신자용)/18(성가대용) 
3. 복음 환호송/8(신자용)/20(성가대용) 
4. 복음 환호송(사순시기)/ 8(신자용)/21(성가대용) 
5. 복음 선포 후 환호/ 9(신자용)/22(성가대용) 
6. 보편 지향 기도 응답/9(신자용) /22(성가대용) 
7. 거룩하시도다/10(신자용)/23(성가대용) 
8. 신앙의 신비여 /11(신자용)/26(성가대용) 
9. 감사기도 마침 영광송-아멘/11(신자용)/27(성가대용) 
10. 주님의 기도 /13(신자용)/28(성가대용) 
11. 주님의 기도 맺음 환호/14(신자용)/31(성가대용) 
12. 하느님의 어린양 /14(신자용)/32(성가대용) 

비밀번호 인증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확인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상품이 찜 리스트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저자 소개


저자 : 가브리엘 포레

근대 프랑스 서정파의 거장이며 나아가서는 근대 프랑스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그는 어려서부터 음악적 재능이 뛰어났다. 우아한 기품을 지는 그는 고전의 전통적인 형식과 거기에 새로운 생명을 물어 넣었다. 그의 기교는 최고의 프랑스 음악을 대표하는 것으로서 자유롭고 신선한 음의 취급과 섬세한 시적 감정에 차있다고 하겠다. 
 그의 내성적이며 예술적인 기질은 실내악, 피아노, 그리고 가곡속에 잘 나타나 있다. 그는 전통을 존중하였으며 그의 주의 깊은 대담성은 드뷔시처럼 혁명적이지는 않지만 매우 세련되어 있다. 그는 낭만파 시대로부터 근대의 길을 개척한 중요한 인물로서, 근대 프랑스 음악계의 대 작곡가이며 교육가이기도 했던 포레는 드뷔시보다 20년 먼저 근대 프랑스 음악의 기초를 세운 선구자였다. 
 저명한 오르가니스트이며 교육자로서 마스네의 뒤를 이어 파리 음악원의 교수가 되었던 그는 라벨, 에네스코, 시미트, 블랑제 등을 키워내기도 했다. 그의 실내악과 가곡에 있어 공적은 매우 높으며 독자적인 선율과 화성적인 감각으로 자신의 개성적 스타일의 음악을 만들었다. 

 
역자 : 김주현

현) 대구 대명성당 지휘자, 대구 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원 외래 교수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