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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소곤소곤 말할래요

내 아이의 첫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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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와 성자와 성령이신 하느님은 가장 가까운 이웃에게서 나타나시는 분, 우리의 삶 안에서 늘 대화하시고 현존하시는 분, 감사를 표하거나 도움을 청하시는 분, 당신의 사랑은 물론 기쁨과 슬픔까지 보여 주시는 분, 우리의 삶에서 매일 드러나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기도는 기쁨을 주고, 두려움을 몰아내며, 용서를 구하게 만들고, 가족들을 하나가 되게 할 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소속감도 강하게 심어 줍니다

그래서 이 작은 책은 어린 아이들이 기도할 때 첫걸음을 잘 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책장을 한 장씩 넘기면서 하느님을 발견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여러 가지 기도들과 실천 사항들 또한 실제적이고 꽤 깊이 있는 것들입니다. 

기도는 ‘변화’라고도 말할 수 있겠습니다. 때문에 기도가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옮겨지도록 이끄는 것 역시 이 책이 지향하는 바입니다. 몸짓 하나하나에 사랑이 담길 수 있도록, 스스로 기도할 수 있도록 아이들을 초대하며 도와주고 있습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은 큰 소리로 이 책을 읽어 주십시오. 그리고 적당한 때 바칠 기도를 선택해 주세요. 누군가를 축복하는 법을 알게 해 주고, 성모송을 바치거나 첫 시험을 치르는 등 어떤 상황에서도 기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입니다. 이 책이 어른들과 아이들을 연결해 주는 하나의 끈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자 : 데레사 아메알

그림 : 하케엘 핀예이루

옮긴이 : 김동주 토마스 수사

1991년 성바오로수도회 입회해서 1994년에 첫 서원을 하고, 1999년에 브라질로 건너가 2007년까지 선교사로 활동하였다. 바쁜 선교 활동 중에도 브라질 현지 언어와 문화를 습득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상파울루 성모승천 신학대학에서 공부했다. 2004년에 종신 서원을 하고, 현재는 성바오로수도회 본원에서 사도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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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데레사 아메알

그림 : 하케엘 핀예이루

옮긴이 : 김동주 토마스 수사

1991년 성바오로수도회 입회해서 1994년에 첫 서원을 하고, 1999년에 브라질로 건너가 2007년까지 선교사로 활동하였다. 바쁜 선교 활동 중에도 브라질 현지 언어와 문화를 습득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상파울루 성모승천 신학대학에서 공부했다. 2004년에 종신 서원을 하고, 현재는 성바오로수도회 본원에서 사도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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