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과 억압이 삶의 내용이 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사랑의 하느님을 어떻게 말해야 할까? 무고하게 사람들이 죽어 가고 무죄한 자들이
고통을 당하는 마당에, 어떻게 생명과 정의의 하느님을 말할 수 있을까? 저자는 엄청난 고난 속에서 신앙을 지킨 욥을 새롭게
바라보면서 고난과 불의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대신해 이 물음에 대답한다.
서 론
제 1 부 내기
- 제1장 "그는 반드시 당신께 면전에서 욕을 할 것입니다"
- 제2장 죽음과 생명 사이에서
- 제3장 욥은 좋게 이야기했다
제 2 부 예언의 언어
- 제4장 딱한 위로자들
- 제5장 다른 사람들의 고통
- 제6장 하느님과 가난한 사람들
제 3 부 관상의 언어
- 제7장 모든 것이 하느님께로부터 온다
- 제8장 영적 투쟁
- 제9장 두가지 자유의 신비스런 만남
- 제10장 저는 이 눈으로 당신을 뵈었습니다
결 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