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
프란치스코 교종의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로, 1936년 12월 17일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다.
1958년
예수회에 입회, 1964-1965년 산타페의 임마콜라타 대학에서 문학, 심리학 교수, 1966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엘살바도르
대학교에서 같은 과목들을 가르쳤으며, 1969년 사제로 서품되었고, 1973년 4월 22일 최종서원을 발했다.
그 후
1972-1973년 수련장, 신학부 교수, 관구참사, 신학대학 학장을 지냈으며, 1973년 7월 아르헨티나 관구장으로 선출되어
6년간 봉사했다.
1980-1986년 다시 신학대학 학장과 산호세 성당 주임 신부를 겸임, 1986년 독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의 보좌 주교로 임명되었고, 1998년 같은 교구 대교구장이 되었다.
그는 교구장으로
활동하면서 아르헨티나 내의 동방 전례를 따르는 신자들의 직권자로서 에큐메니즘 분야에서 일했으며, 아르헨티나 가톨릭대학교 총장
역임, 2001년 세계주교대의원회의 제10차 정기총회에서 보고 책임자를 보좌하기도 했다.
또한 2005-2011년 아르헨티나
주교회의 의장을 역임했다.
요한 바오로 2세 교종은 2001년 그를 추기경으로 서임했다.
그는 교황청의 경신성사성, 성직자성,
봉헌생활회와 사도생활단성, 가정평의회, 라틴아메리카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그리고 2013년 3월 13일 266대 교종으로
선출되었다.
저서로 『수도자들을 위한 묵상』 『사도적 생활에 대한 성찰』 『희망에 대한 성찰』 등이 있다.
윤주현 신부
맨발 가르멜 수도회 소속 수도사제
서울 가톨릭대학 신학부
로마 테레시아눔 영성신학부
로마 그레고리아눔 영성신학부
로마 테레시아눔 신학적 인간학부 석, 박사
아빌라 신비신학대학원 신비신학, 가르멜 영성 코스
아빌라 신비신학대학원 교수 역임
'가르멜 총서', '가르멜의 향기', '가르멜 산책' 시리즈 창간
현재 맨발 가르멜 수도회 한국 관구 2참사, 대구 가르멜 수도원 원장
대전 가톨릭대학교, 대전 평생교육원 교의신학 교수
저서: 「성 토마스의 '신학대전'에서 본 여정자 인간」, 「신비체험에 있어서 자유와 해방」, 「성녀 데레사가 초대하는 기도 여정」
역서: 「교회론」, 「은총론」, 「신학적 인간학」(라우치 저), 「신학적 인간학」(몬딘 저), 「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창립사' 묵상」, 「성녀 데레사의 기도 영성」, 「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완덕의 길' 묵상」, 「성녀 데레사의
그리스도 체험」, 「한 사목자의 성찰: 프란치스코 제1권-자비」, 「서어녀 데레사 서간집 제1권」, 「성녀 에디트 슈타인의 십자가
학문」
그외에 다수의 논문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