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제의 묵상노래

주님을 찬양하라(개정판)

떼제공동체 가톨릭출판사

201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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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04-20
쪽수, 무게, 크기 148면쪽 / 280g / 210*2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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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새로운 노래로! 《주님을 찬양하라》!
 요즘 현대인들은 매일 엄청난 정보의 홍수 속에 살아가고 있다. 쉴 새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인간은 누구나 ‘침묵’을 그리워하게 된다. 우리에게 떼제 노래로 잘 알려진 떼제 기도는 ‘침묵’을 통해 자신의 내면에서 하느님을 만난다. 떼제 기도에서는 이 침묵의 시간을 갖기 전에 떼제 노래를 부르는데, 이 노래는 짧은 가사와 간단한 멜로디를 끊임없이 부르면서 내면으로 오실 거룩한 하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주님을 찬양하라》는  떼제 기도 때에 부르는 노래들을 모아 놓은 악보집이다. 이미 출간된 적 있던《주님을 찬양하라》는 1990년에 초판 발행하여 현재까지 5만 부 이상 발행되었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서도 떼제 기도를 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기도 모임이 활발히 진행되는 만큼 새로운 노래도 많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여 가톨릭출판사(사장 홍성학 신부)에서《주님을 찬양하라》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 새로운 책은 기존의 곡들에 요즘 떼제에서 부르는 새로운 노래를 50곡 추가하였고, 기존의 책과 달리 활자와 악보를 더 키우고 곡의 순서도 가나다순으로 재배열 하였다. 짧은 노래를 반복해서 부르는 것이 특징인 떼제 노래는 합창곡, 돌림 노래, 응답송 등 다양한 형태로 되어있고, 신앙의 핵심을 담은 짧은 가사는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누구나 부를 수 있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조금 더 현대에 맞는, 보기 편하고, 찾기 쉬워진 새로운 떼제 노래집으로 하느님을 더 기쁘게 찬양하게 될 것이다.


여러 차례 반복해서 부를 때 가사를 더 잘 묵상할 수 있고, 그 내용이 우리 안으로 서서히 스며들게 됩니다. 하지만 그저 두세 번만 부르고 그친다면 묵상적인 성격이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노래를 부르면서 끝없이 하느님을 찬양하는 마음이 …… 응어리진 것을 불태워 버릴 때 그리스도의 평화와 넘치는 기쁨을 맛보게 됩니다.
138쪽 ‘떼제공동체의 기도 모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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