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수건으로도 낯을 닦자

발수건으로도 낯을 닦자

최봉원 신부 수품 35주년 강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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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들은 결코 어떤 이념이나 인간 집단에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복음의 선포자이며 교회의 목자로서, 그리스도 몸의 영적 성장을 이루도록 노력해야 하며(사제 생활 교령 6항), 주일과 의무 축일에 백성과 함께 거행하는 미사에서는 중대한 이유없이 강론을 생략해서는 안 된다(전례 헌장 52항)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느님 말씀의 교역자요, 성찬례와 성사의 집전자이며, 하느님 백성의 교육자인 사제의 강론은 신자들에게는 신앙을 성숙시켜 주며 비신자들에게는 신앙을 불러일으키게 하기 때문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제들은 강론을 더욱 잘하기 위해서 열심히 준비를 합니다. 거의 매일 준비를 해도 부족할 뿐입니다. 가, 나, 다해 3년의 강론은 지나온 삶 속에서 이루어진 많은 만남과 대화, 묵상과 체험을 바탕으로 한 제 신앙 고백이기도 했습니다. 이제 이것을 모아 신앙의 해에 새로운 마음으로 사제 수품 35주년 기념 강론집 "발수건으로도 낯을 닦자!"를 펴낼 수 있는 것은 제게 큰 기쁨이 됩니다. 작은 바람이 있다면, 그것은 이 책을 접하는 분들도 저처럼 새롭게 신앙을 고백하고 신앙의 정체성을 찾아 영적 성장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 다해 부활 제5주일 강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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