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가 미래를 창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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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정의와 평화정치와 창조윤리에 대해 저자가 제시하는 3장에 걸친 내용은 지난 2년동안 독일을 비롯한 구라파 전역등지에서 토지와 강연한 것을 엮은 것이다.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미래는 시간과 더불어 필연적으로 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인류가 체험하는 자기 위협이 핵, 화학적, 생물학적, 대량파괴 수단을 통해 총체적인 위협으로 다가올때 미래는 자명한 것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
Ⅰ. 현대사회는 미래가 있는가?
1. 현대사회의 모순
2. 그리스도인의 하느님 체험과 미래 희망
3. 사회 안에서의 정의의 창조
- 가) 공동체 안의 정의의 창조
- 나) 세대 안의 공동체를 위해
- 다) 자연환경 안의 세대를 위해
Ⅱ. 핵시대적 상황 : 평화의 신학과 정치
1. 투명한 희망에서 불투명한 불안으로의 전환
2. 핵시대의 자료
3. 새로운 신학사상 : 정치신학
4. 핵말세와 묵시록적 희망
5. 핵재난-그런데 하느님은 어디 계신가?
Ⅲ. 생태학적 상황 : 창조의 신학과 윤리
1. 현대문명의 생태학적 위기
2. 일방적 지배에서 상호적 공동체로의 전환
3. 땅의 안식 : 하느님의 생태학
4. 창조공동체 권리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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