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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 안에서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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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 년 전 영국에서 태어나 학자로서, 가장으로서, 법관과 재상으로서 누구보다 인생과 세상을 사랑했던, 그리고 마침내 성인이 되었던 토마스 모어의 삶을 통해 세상에 대한 참사랑이 복음생활로 통할 수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열정적 세속생활이 또한 철저한 복음생활일 수 있을까. 복음을 제대로 살려면 마치 세속을 떠나야 하는 줄로 여기는 게 통념이다. 그렇게 느끼고 생각하기에 속을 살면서 복음도 아울러 살아 보려는 사람이면 갈등과 좌절에 부딪쳐 당혹하곤 한다.

여기, 오 백년 전 영국에 태어나, 학자로서, 가장으로서, 법관으로서, 그 누구보다도 인생을 사랑하고 세상을 살 줄 알았으면서도, 아니 바로 그랬기에, 성인이었던 토마스 모어에게서 우리는 하나의 해답을 찾아 본다. 그는 세속 한가운데에서 초연히 자유로왔기에 더욱 열렬히 세상을 사랑할 수 있었다. 그리고 세상에 대한 참된 사랑이 그에게는 곧 하느님 사랑으로 통하였던 것이다.


현세를 사는 우리는 얼마나 자유로운가 - 세상을 위해, 우리 자신을 위해, 하느님을 위해.

 

 


 

저자 : 한스큉 스위스에서 출생(1928년). 로마 그레고리안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과정을 이수하고 사제로 서 품됨(1948-55년). 파리의 소르본느와 가톨릭 대학에서 신학 연구(1955년). 거기서 박사학위 받음(1957년). 고향에서 사목활동(1957-59년). 뮌스터 대학 가톨릭 신학부에서 교의신학 교 수(1959-60년). 교황 요한 23세에 의하여 공의회 신학 고문으로 지명됨(1962년). 튀빙겐 대 학에서 기초신학, 교의신학, 에큐메니즘 연구원장(1960년 이래). 구미와 아시아의 가톨릭 및 프로테스탄트의 여러 대학에서 초청교수로 활약. 신학과 에큐메니즘에 관한 각종 정기간 행물의 편집자 또는 편집 위원. 역자 : 장익 서울에서 태어나 자라다가 해외로 나가 여기저기서 여러해 공부하고 사제가 되어 돌 아와 교구일,본당 사목,교편생활 등을 두루 하였다.1994년 겨울 춘천 주교로 서품,착 좌한 이래 주교회의 일도 돕고 있다.

 


 

세속에도 성인이 있나 재산과 가정과 국가 복음에 의한 생활 그리스도인의 자유 죽음과 삶 토마스 모어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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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한스큉 스위스에서 출생(1928년). 로마 그레고리안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과정을 이수하고 사제로 서 품됨(1948-55년). 파리의 소르본느와 가톨릭 대학에서 신학 연구(1955년). 거기서 박사학위 받음(1957년). 고향에서 사목활동(1957-59년). 뮌스터 대학 가톨릭 신학부에서 교의신학 교 수(1959-60년). 교황 요한 23세에 의하여 공의회 신학 고문으로 지명됨(1962년). 튀빙겐 대 학에서 기초신학, 교의신학, 에큐메니즘 연구원장(1960년 이래). 구미와 아시아의 가톨릭 및 프로테스탄트의 여러 대학에서 초청교수로 활약. 신학과 에큐메니즘에 관한 각종 정기간 행물의 편집자 또는 편집 위원. 역자 : 장익 서울에서 태어나 자라다가 해외로 나가 여기저기서 여러해 공부하고 사제가 되어 돌 아와 교구일,본당 사목,교편생활 등을 두루 하였다.1994년 겨울 춘천 주교로 서품,착 좌한 이래 주교회의 일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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