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조선교구장을 지낸 뮈텔 주교가 자신이 1890년 교구장으로 임명된 소식에 접한 8월 4일부터 사망하기 직전인 1933년 1월 14일까지 43년 간 거의 매일같이 쓴 일기로, 구한말과 일제시대라는 격변기 동안에 있었던 한국 교회의 성장과 변모, 한국사의 중요한 사항들까지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한국 천주교회사, 더 나아가 한국 근대사 연구에 있어서도 귀중한 자료가 되는, 생생한 증언을 담고 있는 이 자료집은 한국 천주교회사 연구자를 비롯한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7권의 내용은 1921년부터 1925년까지의 일기이다.
간행사
해제
일러두기
1921년 일기
1922년 일기
1923년 일기
1924년 일기
1925년 일기
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