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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들의 후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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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도 아름다운 동네, 원미동. 그 속에서 복닥거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원미동 사람들>이 출판사를 옮겨 재출간됐다. 1987년 출간된 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이 연작소설집은 일부가 중학교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책 표지와 디자인을 새롭게 바꿨으며, 소설가이자 평론가인 김탁환이 발문을 덧붙였다.

<원미동 사람들>이 이토록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김탁환은 이 책에 '격이 다른 슬픔'이 담겨있기 때문이라 답한다. 양귀자는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들, 상처 받은 사람들의 애환을 섬세한 손길로 되살려낸다. 따스하면서도 날카로우며, 섬세하고도 넉넉한 시선이 구석구석 잘 살아있다.

 

 


 

양귀자 1978년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1988년 <원미동 사람들>로 유주현문학상을, 1992년 '숨은 꽃'으로 '이상문학상'을, 1996 년 '곰이야기'로 현대문학상을, 1999년 '늪'으로 21세기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원미동 사람들>, <지구를 색칠하는 페인트공>, <희망>,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슬픔도 힘이 된다>, <모순>, <길모퉁이에서 만난 사람>, <천년의 사랑>, <천 마총 가는길> 등의 소설과 산문집 <따뜻한 내 집 창 밖에서 누군가 울고 있다>, <삶의 묘약 >, 장편 동화 <누리야 누리야 뭐하니>, 육아 에세이집 <엄마노릇 마흔일곱가지> 등이 있다.

 


 

멀고 아름다운 동네 불씨 마지막 땅 원미동 시인 한 마리의 나그네 쥐 비 오는 날이면 가리봉동에 가야 한다 방울새 찻집 여자 일용할 양식 지하 생활자 한계령 작가후기 1판 해설.원미동-작고도 큰 세계 홍정선 판 해설.밥의 진실과 노래의 진실 황도경 발문. 내 마음의 거리, 원미동 김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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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양귀자 1978년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1988년 <원미동 사람들>로 유주현문학상을, 1992년 '숨은 꽃'으로 '이상문학상'을, 1996 년 '곰이야기'로 현대문학상을, 1999년 '늪'으로 21세기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원미동 사람들>, <지구를 색칠하는 페인트공>, <희망>,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슬픔도 힘이 된다>, <모순>, <길모퉁이에서 만난 사람>, <천년의 사랑>, <천 마총 가는길> 등의 소설과 산문집 <따뜻한 내 집 창 밖에서 누군가 울고 있다>, <삶의 묘약 >, 장편 동화 <누리야 누리야 뭐하니>, 육아 에세이집 <엄마노릇 마흔일곱가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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