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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오는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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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최인호의 묵상이야기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지난 1993년부터 1995년까지 3년간 서울 가톨릭주보에 일주일마다 연재하였던 '말씀의 이삭' 란에 실린 내용들이다.

1987년 6월 가톨릭에 귀의하여 '베드로'라는 세례명으로 거듭 태어난 저자는 그 무렵 10년도 안되는 얕은 신앙인으로 성서의 말씀을 묵상하는 글을 쓴다는 것은 무모한 짓이라고 줄곧 두려워하였으나 선교사목국의 집필의뢰가 너무나 강렬해서 마침내 '순명'으로 매주 그날의 성서말씀을 주제로 한 '말씀의 이삭'을 집필할 수밖에 없었음을 말한다.

또한 "겨자씨는 모든 씨앗 중에서 가장 작은 것이지만 싹이 트고 자라나면 공중의 새들이 날아와 그 가지에 깃들만큼 큰 나무가 된다."는 주님의 말씀처럼 저자는 말씀의 이삭들이 겨자씨들처럼 작았지만 그 작은 낟알하나로도 수만 명이 먹을 수 있는 성찬이 되는 기적을 느꼈으며 그래서 가장 행복했던 사람은 오히려 저자 자신이었음을 고백한다.

 

 


 

●최인호 이 시대 독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소설가 중 한 사람입니다. 1945년 서울 에서 태어나 서울고와 연세대 문리대 영문학과 졸업했다. 1963년 고등학교 2학년 재 학시절 단편 [벽구멍으로] 가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입선, 1976년 [견습환자] 가 조선 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저서로 [별들의 고향], [고래사냥], [불 새], [도시의 사냥],[겨울 나그네], [가족], [잃어버린 왕국] 등의 장편집과 [모르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 [잠들기 전에 가야할 먼길] 등의 수상집이있다. 현대문학상, 이상 문학상, 가톨릭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하늘에서 내려온 빵 저자의 말 │세상에서 가장 큰 씨앗 하늘에서 내려온 빵 별 │칭찬 │열러라 참께 │아베 마리아 │하늘에서 내려온 빵 │나코 복음 │ 선물 │작은 교회 │내가 누구라고 생각하는냐? │두 자매 │세상에서 제일 큰 방 │ 물 위를 걸어 오시다 │구운 생선 한 토막 │조개껍질로 바다를 옮기다 │ 평생 너와 함께 걸었다 마음의 눈 그럼, 어떤 딸이 나오리라 생각하셨나요 │심봉사의 개안 │곡예사 │라자로 │ 마음의 눈 │어린 왕자 │돌아온 아들 │최후의 만찬 │아름다운 여인, 추악한 여자 │폼페이 최후의 날 │깊은 데서 고기를 잡아라 │남을 비판하지 마라 │ 알버트 슈바이처 │꽃동네 최귀동 깨끗하게 되어라 톨스토이의 부활 │남에게 보이기 위한 나 │깨끗하게 되어라 │내 안에 계신 당신 │ 생명의 빵 │보조국사의 수심결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 │별꼴이 반쪽 │ 의상을 벗어라 │좋은 나무 │너와 나 │바로 지금 여기에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낮은 자리 │하늘의 사냥개 │기도의 완성 │예언자 도스토예프스키 │영혼의 집 │ 죽음에 이르는 병 │별을 노래하는 시 │아직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아침이슬 │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당신은 누구세요 나는 이 일을 하러 왔다 두려워하지 마라 │내 마음의 밭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 │때는 네 시쯤이었다 │ 나는 이 일을 하러 왔다 │어머니 데레사 │참 포도나무 │ 항상 말구유로부터 시작하라 │천사 쟌 다르크 │성 김대건 안드레아 │ 살아 있는 빵 │샤를르 드 푸코 │여유 같은 마누라, 토끼 같은 자식 │ 전덕표 신부 │미리 닦아 놓은 길 │테클라 메를로 수녀 │베드로의 눈물 │ 타오르는 불덩이 │자기도 모르고 한 말 │법대로 사는 사람 │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지옥에 머물라 │타오르는 불꽃 │성 바오로 정하상 │ 인생의 강 │빈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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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최인호 이 시대 독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소설가 중 한 사람입니다. 1945년 서울 에서 태어나 서울고와 연세대 문리대 영문학과 졸업했다. 1963년 고등학교 2학년 재 학시절 단편 [벽구멍으로] 가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입선, 1976년 [견습환자] 가 조선 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저서로 [별들의 고향], [고래사냥], [불 새], [도시의 사냥],[겨울 나그네], [가족], [잃어버린 왕국] 등의 장편집과 [모르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 [잠들기 전에 가야할 먼길] 등의 수상집이있다. 현대문학상, 이상 문학상, 가톨릭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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