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희 1952년 서울생. 서강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 대학 영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 다. 컬럼비아 대학에서 1년간 번역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서강대학교 영문과 교수이자 번역가, 수 필가, 칼럼리스트, 중·고교 영어교과서 집필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번역서로 <종이시계>,<햇볕 드는 방>,<톰소여의 모험><이름 없는 너에게> 등이 있고 부친(故 장왕록 박사)과 함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스칼렛>,<살아 있는 갈대>를 번역해서 화제 가 되기도 했다. 김현승의 시를 번역하여 '한국 문학 번역상'을 수상했으며, 2002년에는 삶에 대한 진지함과 긍정적인 태도를 담은 수필집《내 생애 단 한번》(2000년)으로 ‘올해의 문장상’을 수상했 다. 2004년에는 아버지인 故 장왕록 교수의 추모 10주기를 기리며 기념집 <그러나 사랑은 남는 것>을 엮어 내기도 했다.
1장 어느 봄날의 단상 / 병원에서 만난 어린왕자/ 사랑의 힘/ 마음의 성역/교통순경과 욕심꾸러기/꿈꾸는 아버지/시인의 사랑 2장 우동 한 그릇/진정한 위대함/사랑과 생명/어느 수인과 에밀리 디킨슨/셜록 홈즈와 왓슨 박사/그러나 사랑은 남는 것/시와 사랑의 강 3장 멋진 신세계/ 푸른 꽃/ 어느덧 물내린 가지 위에/ 안과 밖/ 내게 남은 시간 4장 저 하늘의 별을 잡기 위해/사랑의 문제/내가 이상을 버리지 않는 이유/어머니, 그 위대한 이름으로/거울 속의 감옥/ ‘특별한’ 보통의 해 5장 초원의 빛과 물오징어/사흘만 볼 수 있다면/사랑하는 너에게/아, 멋진 지구여/하면 된다?/무엇을 위하여 사는가/진정한 행복 6장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이 세상의 파수꾼/11월의 영혼/마음의 전령, ‘손’ /어떻게 하늘을 팔 수 있습니까?/ 가던 길 멈춰 서서 7장 인간 시간표/크리스마스 프레지던트/ 변신/마지막 잎새/사랑할 수 없는 자/ 그래도 우리는 8장 로미오의 실수/감정의 백만장자/대장님/피콜라의 크리스마스/태양 때문에 9장 생명의 봄/전쟁과 평화/오만과 편견/암흑의 오지/공포영화와 삶/내 뼈를 묻을 곳 10장 어느 가을날의 추억/그 사람을 가졌는가/백지의 도전/성냥팔이 소녀/ 나는 소망합니다/문학의 힘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상품이 찜 리스트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