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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것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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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가 곧잘 지나쳐 버리거나 하찮게 여기는 삶의 즐거움을 소중히 간직하며 만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삶이 즐거운 사람에게는 어떤 무거운 짐도 깃털처럼 가볍게 느껴진다. 몸과 마음을 충만하게 채우는 놀라운 에너지들이 끊임없이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물론 삶 속에는 기쁨과 희망, 절망과 고통이 날실과 씨실처럼 촘촘히 엮어져 그 안에서 기쁨과 희망만을 구별해내기는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즐거움은 고통이나 절망의 가닥 안에서도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 안셀름 그륀은 몸과 마음을 돋우는 긍정적인 에너지에 의해 삶의 짐을 가볍게 하는 비법을 조용조용 말해주고 있다. 사랑과 황홀, 웃음과 기쁨, 춤과 잔치… 음악도 그곳에 함께한다.

이미 어른이 되어버린 우리가 삶의 즐거움을 다시 배우고 익힐 수 있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안셀름 그륀은 온전히 현재의 순간에 머물면서 모든 감각을 동원해 순간순간을 즐길 줄 아는 삶의 즐거움을 다시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고 대단한 준비나 수련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오직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고 존재하는 그 자체를 맛보고 그것에 흥미를 가지라’고 말한다. 자신을 잊고 삶 자체에 흥미를 가진다는 것은 투명하고 단순한 마음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가능한 일이다. 이미 어른이 되었다 해도, 인생의 황혼에 머물고 있다고 해도 삶은 우리에게 늘 새로운 차원의 즐거움을 선물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기쁨은 멈춰 세울 수 없다. 기쁨이 흘러야만 하는 존재라면 기쁨의 강이 흐르도록 두는 사람만이 그것을 체험할 수 있다. 기쁨을 자기 소유로 삼거나 멈춰 세우려는 것을 포기하는 사람만이 그것을 즐길 수 있다. 자기 자신을 내주어 삶에 맡기는 일은 최종적으로는 영적인 요청이다. 언제나 소유하고 붙들려는 자아로부터 거리를 유지한 사람만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

 

 


 

안셀름 그륀 (Anselm Grun) : 글쓴이 현재 독일 뮌스터슈바르자크에 있는 베네딕도 수도원 원장 신부로 있다. 신학 박사인 그는 성경과 사막교부들의 가르침, 융의 분석 심리학 등을 연구하여, 현대인에게 그리스도교 영성을 소개하는 세계적인 영성 지도자로서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은 물론 비신자들에게까지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저서로<아래로부터의 영성>,<참 소중한 나>,<다시 찾은 마음의 평안>,<다시 찾은 기쁨>,<사 랑안에서 나를 찾다>,<행복한 선물>,<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삶의 기술>,<동경>,<삶을 배 우는 작은 학교>등 다수의 책이 있다. - 전헌호 : 옮긴이 * 1955년 5월 5일 출생. * 서울 가톨릭대학교를 졸업. * 오스트리아의 빈 대학교에 유학하여 석사, 박사 학위 취득. * 유학 중이던 1985년 7월 5일에 서품. * 경북 경산시 하양 천주교회 주임 신부를 역임. * 2000년 현재 대구효성가톨릭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 저서- <인간에의 연민>, <온 사랑으로>(공저), <배부른 소크라테스>, <환경, 생명학 개론> (공저), <천사와 악마는 어느 곳에?>(공저), <자연환경, 인간환경>, <거룩한 갈망>, <태양 을 먹고 사는 아이들>, <상대성 이론과 예수님 부활>, <식물이 여행을 포기한 까닭은?> 등 이 있다. * 번역서- <교의와 교의신학>, <넉넉함 가운데서의 삶>, <코모 호숫가에서 보낸 편지>, <보 시오, 당신의 어머니시오>, <하느님의 작품>. <내 사랑안에 머물러 있어라>, <너희는 걱정하 지 말라>, <마리아>, <다시 찾은 마음의 평안>, <교회 영성을 빛낸 수도회 창설자>, <참 소 중한 나>, <사랑의 집> 등이 있다.

 


 

긍정적인 에너지 13 *우리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것 삶의 강 속으로 들어가자 55 *모든 감각과 함께 온전히 현존하여 삶을 춤추자101 *기쁨의 멜로디와 하나 되어 하늘은 네 안에 151 * 행복하기 위한 방법 삶을 밝고 명랑하게 바라보자 195 * 삶의 경쾌함에 대해 매순간이 기적 217 *너의 시간을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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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안셀름 그륀 (Anselm Grun) : 글쓴이 현재 독일 뮌스터슈바르자크에 있는 베네딕도 수도원 원장 신부로 있다. 신학 박사인 그는 성경과 사막교부들의 가르침, 융의 분석 심리학 등을 연구하여, 현대인에게 그리스도교 영성을 소개하는 세계적인 영성 지도자로서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은 물론 비신자들에게까지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저서로<아래로부터의 영성>,<참 소중한 나>,<다시 찾은 마음의 평안>,<다시 찾은 기쁨>,<사 랑안에서 나를 찾다>,<행복한 선물>,<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삶의 기술>,<동경>,<삶을 배 우는 작은 학교>등 다수의 책이 있다. - 전헌호 : 옮긴이 * 1955년 5월 5일 출생. * 서울 가톨릭대학교를 졸업. * 오스트리아의 빈 대학교에 유학하여 석사, 박사 학위 취득. * 유학 중이던 1985년 7월 5일에 서품. * 경북 경산시 하양 천주교회 주임 신부를 역임. * 2000년 현재 대구효성가톨릭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 저서- <인간에의 연민>, <온 사랑으로>(공저), <배부른 소크라테스>, <환경, 생명학 개론> (공저), <천사와 악마는 어느 곳에?>(공저), <자연환경, 인간환경>, <거룩한 갈망>, <태양 을 먹고 사는 아이들>, <상대성 이론과 예수님 부활>, <식물이 여행을 포기한 까닭은?> 등 이 있다. * 번역서- <교의와 교의신학>, <넉넉함 가운데서의 삶>, <코모 호숫가에서 보낸 편지>, <보 시오, 당신의 어머니시오>, <하느님의 작품>. <내 사랑안에 머물러 있어라>, <너희는 걱정하 지 말라>, <마리아>, <다시 찾은 마음의 평안>, <교회 영성을 빛낸 수도회 창설자>, <참 소 중한 나>, <사랑의 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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