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덕신비신학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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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그레 신부의 원서 전편(수닥.신비 신학의 개요)의 다섯편 중 이미 전역된 1,2편 생명과 완덕에 이어 세 번째로 나온 이 책은 하느님께 나아가는 정화의 길에 대해 말하고 있는 전통적인 영성신학이다.
제1부에서는 초보자들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기도의 필요성과 조건을 말하고 초보자들의 영성수련과 묵상기도를 가르쳐준다.
제2부에서는 회개의 개념과 필요성을 말하면서 죄를 피하고 미워 해야할 이유와 죄를 회개 해야할 이유, 방법을 제시한다.
제3부에서는 고행의 본질과 필요성, 실천등을 설명하면서 우리들이 지닌 죄들을 정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제4부에서는 칠죄종과의 투쟁에 대히,
제5부에서는 유혹에 대해 얘기하면서 심리적인 측면과 유혹 앞에 선 우리의 자세를 통해 우리 영혼을 정화시키고 진보시키는 방법을 말해준다.
이 책은 완덕의 첫 단계인 정화의 길이 자기희생과 포기의 길임을 말해주면서 초보자들이 하느님과 일치를 위해 죄와 회개의 삶, 고행을 통해 유혹을 이기고 묵상기도를 통해 영적인 성장에로 나아가도록 이끌어 준다.
●아돌프 땅끄레 1854년 프랑스 출생 1878년 사제서품 Rodez에서 교의신학 교수,윤리신학교수로 역임 1932년 사망하였다. 주요저서로는 [전문적인 교의신학 요람] [사목과 윤리신학 요람] [고통의 신격화] [교회 안에 살아 계시는 예수] 등이 있다. ●정대식 경북 대구 출생 경북 대학교 법정대학 정치학과 대구 매일 신문 기자, 대구 일보 기자 프랑스 Toulouse신학대학 철학과 성 토마스 아퀴나스 철학원 프랑스 Angers신학대학 신학과 전 서울 가톨릭 대학 강사, 가톨릭 교리신학원 강사 한국 가르멜 수도회 초대 지부장 전 대구 효성 가톨릭 대학교 신학대학 교수 현 대구 대교구 황금동 본당 주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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