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마스 아퀴나스와 가톨릭의 생명 이해

토마스 아퀴나스와 가톨릭의 생명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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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생명과학의 눈부신 발달로 인해 이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능력, 즉 인간의 생명과 죽음을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인류 미래의 희망으로 여겨지는 생명과학의 유용성과 가능성의 배후에는 심각한 윤리적 문제들이 놓여 있다는 사실을 간과할 수 없다.

이 책은 인간 생명의 시작과 끝과 연관된 인간 배아의 지위와 죽음의 판정 기준으로서의 뇌사 문제를 다룬다. 인간 배아의 지위 문제는 인공 출산, 유전자 진단 및 치료, 피임, 낙태, 배아 연구 및 실험, 배아 복제, 잔여 배아 활용 등에 대한 윤리적 판단 기중이 된다는 점에서, 죽음의 판정 기준은 지속적인 식물 상태의 환자, 연명 치료 중단, 장기 기증 등의 문제들과 직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주제임에 틀림없다.

이 책의 목적은 이 주제들을 그리스도교 사상, 특히 토마스 아퀴아스의 사상을 통해 재조명하는 것이다. 인간 생명의 초기 단계와 마지막 단계에서 쟁점이 되는 중요 문제를 다루는 이 책은 생명윤리에 대한 가톨릭 입장에 이론적 틀을 제공해 주고 있다.

 

 


 

가톨릭 생명 윤리 연구소 이동익 1983년 사제 수품, 1990년 로마 라테란 대학교 성 알폰소 대학원에서 윤리신학 박사 학위 취 득, 이후 1년간 영국 성 안셀모 연구소에서 영성 상담 과정을 수료하고 귀국, 2006년까지 가 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는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새명대학원장, 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장, 교황청 생명학술원 회원, 국가생 명심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마리오 팡갈로 1987년 사제수품, 1990년 로마 그레고리오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취득, 같 은 대학에서 중세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재룡 1982년 사제 수품, 1993년에 로마 우르바노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 취득, 같 은 대학에서 중세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신학과사상학회 회장, 한국가톨릭철학회 회 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재경 2000년에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에서 중세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 취득, 대구 가톨릭대학교 학술연구교수를 거쳐,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ㅇ

 


 

책을 펴내며 제1장 그리스도교 역사를 통해 살펴본 인간의 초기 생명 존중에 관한 고찰/ 이동익 제2장 인간 배아에 관한 성 토마스의 철학/ 마리오 팡갈로 지음, 이재룡 옮김 제3장 토마스 아퀴나스의 인간학에 드러난 인간의 죽음과 뇌사/ 이재경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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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가톨릭 생명 윤리 연구소 이동익 1983년 사제 수품, 1990년 로마 라테란 대학교 성 알폰소 대학원에서 윤리신학 박사 학위 취 득, 이후 1년간 영국 성 안셀모 연구소에서 영성 상담 과정을 수료하고 귀국, 2006년까지 가 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는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새명대학원장, 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장, 교황청 생명학술원 회원, 국가생 명심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마리오 팡갈로 1987년 사제수품, 1990년 로마 그레고리오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취득, 같 은 대학에서 중세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재룡 1982년 사제 수품, 1993년에 로마 우르바노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 취득, 같 은 대학에서 중세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신학과사상학회 회장, 한국가톨릭철학회 회 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재경 2000년에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에서 중세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 취득, 대구 가톨릭대학교 학술연구교수를 거쳐,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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