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주셨기에 사랑할 수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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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이 책은 포교 성 베네딕토 수녀회에 입회하여 일생을 농아인을 위해 바친 허 까리따스 수녀의 평전입니다.
주님께서 힘을 주셨기에 사랑할 수 있었다는 겸손한 사랑과, 진정 주님이 원하시는 사랑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태호 1945년에 태어나 광주일고와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사 기자. 한계레신문 창간 발기인 및 민생인권부 편집위원보, 평화신문 편집국장 대리, 평화방송 해설위원 등을 역임한 후 현재 정치평론가 및 전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본명은 로물로.
1. 프롤로그 2. 보잘것 없는 사람 중 하나에게 3. 분단의 멍에를 지고 4. 침묵의 마을 에 심은 보람 5. 사랑으로 말하라 6. 농아인의 여생을 편안하게 7.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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