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말씀으로 된 묵주기도와 십자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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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묵주기도 15단과 십자가의 길 15처를 성서말씀을 중심으로 함께 묵상하면서 기도하는 책이다.
이 새로운 신심은 1968년 10월 13일 피티마의 성모축일에 미국의 빌 크레젠이라는 사람에게 복되신 성모님께서 발현하시어 "15단 묵주를 만들고 '주의 기도'를 하는 자리에 14처를 새기기 바란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그 후 커루 주교님과 교황님의 허락을 얻어 그리스도 성혈회의 필립마리 버얼리 수녀를 통해서 이 신심은 세계 곳곳에 퍼지게 되었다.
기도 방법을 보면 먼저 환희의 신비 1단에서 시작해서 신비를 묵상하고 각 성모송 전에 성서말씀을 봉독하고 그 말씀을 묵상한 뒤에 성모송을 바치게 된다. 성모송 10번이 끝난 뒤에 구원경과 영광송을 하고 다시 십자기의 길 제1처를 묵상한다. 이런 식으로 묵주기도 15단과 십자가의 길 15처를 바치게 된다.
이 기도를 통해서 우리는 성모와의 더 깊고 인격적인 친밀함과 치유와 풍요로운 일치로 인도되어 진다. 아울러 성서말씀을 많이 묵상할 수 있게 되어있음으로 예전에 하던 묵주기도와는 색다른 면모를 볼 수 있다.
<본문에서>
제2처
예수 십자가를 받아들이시다.
"그들이 나를 끌고 가 나는 스스로 십자가를 지고 나갔다." (요한 19,17)
"십자가의 길 제2처에 나와 함께 있어 다오. 나는 십자가를 받아 들인다. 내 거룩하신 어머니 마리아께서 엘리사벳을 도와 주셨듯이, 나는 겸손하게 너를 섬기고, 떠받쳐 짊어진다. 나는 네 갈등을 지고 너에게 내 힘과 자비를 준다. 나는 네 실망을 지고 너에게 내 인내와 겸손을 준다. 나는 네 아픔을 지고 네게는 내 치유와 연민을 준다."
주 예수여, 겸손되이 감사드리며, 성모 마리아와 엘리사벳, 모든 성인들과 제 모든 조상들과 함께 기도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여, 주를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주의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이 새로운 신심은 1968년 10월 13일 피티마의 성모축일에 미국의 빌 크레젠이라는 사람에게 복되신 성모님께서 발현하시어 "15단 묵주를 만들고 '주의 기도'를 하는 자리에 14처를 새기기 바란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그 후 커루 주교님과 교황님의 허락을 얻어 그리스도 성혈회의 필립마리 버얼리 수녀를 통해서 이 신심은 세계 곳곳에 퍼지게 되었다.
기도 방법을 보면 먼저 환희의 신비 1단에서 시작해서 신비를 묵상하고 각 성모송 전에 성서말씀을 봉독하고 그 말씀을 묵상한 뒤에 성모송을 바치게 된다. 성모송 10번이 끝난 뒤에 구원경과 영광송을 하고 다시 십자기의 길 제1처를 묵상한다. 이런 식으로 묵주기도 15단과 십자가의 길 15처를 바치게 된다.
이 기도를 통해서 우리는 성모와의 더 깊고 인격적인 친밀함과 치유와 풍요로운 일치로 인도되어 진다. 아울러 성서말씀을 많이 묵상할 수 있게 되어있음으로 예전에 하던 묵주기도와는 색다른 면모를 볼 수 있다.
<본문에서>
제2처
예수 십자가를 받아들이시다.
"그들이 나를 끌고 가 나는 스스로 십자가를 지고 나갔다." (요한 19,17)
"십자가의 길 제2처에 나와 함께 있어 다오. 나는 십자가를 받아 들인다. 내 거룩하신 어머니 마리아께서 엘리사벳을 도와 주셨듯이, 나는 겸손하게 너를 섬기고, 떠받쳐 짊어진다. 나는 네 갈등을 지고 너에게 내 힘과 자비를 준다. 나는 네 실망을 지고 너에게 내 인내와 겸손을 준다. 나는 네 아픔을 지고 네게는 내 치유와 연민을 준다."
주 예수여, 겸손되이 감사드리며, 성모 마리아와 엘리사벳, 모든 성인들과 제 모든 조상들과 함께 기도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여, 주를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주의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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