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성

예수의 데레사 저 / 최민순 성바오로딸수도회

199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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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1993-08-30
쪽수, 무게, 크기 288면쪽 / 0g / 152×225mm
책소개
가르멜회의 개혁자요, 교회의 학자인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께서 가르멜회의 수녀들에게 직접 쓴 묵상서이다. 영혼의 깊은 곳을 7개의 궁방 으로 나누어 이 궁방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기도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 요하며 자아인식을 통해 영혼이 들어올려져 하느님과 합일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자신의 체험을 통해 생생히 기록한 것이다. 요즘같이 교회 안에 활발한 활동이 요구되는 시대일수록 이러한 깊은 관상의 묵상서가 필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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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 예수의 성 데레사

옮긴이 최민순 신부
전라북도 진안 출신으로 1935년 사제로 수품되었다. 천주교회보사와 대구매일신문 사장으로 일했으며, 스페인 마드리드 대학교에 유학하여 2년 동안 신비 신학과 고전 문학을 연구하였다. 가톨릭 공용어 위원회 위원,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수 등을 역임하다가 1975년 지병인 고혈압으로 선종하였다.
저서로는 수필집《생명의 곡》과 시집《님》,《밤》등이 있고, 번역서로는《단테의 신곡》, 세르반테스의《돈키호테》, 아우구스티노 성인의《고백록》등이 있다. 이 밖에 〈주님의 기도〉·〈대영광송〉 등의 기도문을 번역하였으며, 여러 편의 성가의 노랫말을 짓기도 하였다. 1960년 제2회 한국 펜클럽 번역상을 수상하였고, 1974년 로마 가르멜회 총본부로부터 명예회원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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