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정보

어릴 때 우리는 신발 끈을 어떻게 묶는지, 자전거는 어떻게 타는지 차근차근 배웠지만 감정을 어떻게 다스리는지, 그 복잡한 과정에 대해서는 배우지 못한 것 같다. 절망감이나 슬픔 같은 감정들에는 특히 더 그렇다. 이 책 「우울증 테라피」는 도움을 기다리는 우리의 마음과 영혼, 또 다른 이들의 영혼과 마음을 들여다보는 방법을 알려 준다.

누구나 살다 보면 좋은 날도 있고 나쁜 날도 있다. 하지만 우울증은 우리의 하루하루를 끔찍한 날로 만들어 버린다. 이런 악몽 같은 우울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옛말에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건 자신밖에 없다고 했지만 사실 우리 곁에는 우리를 도와주는 이들이 많다. 우리의 신앙도 우울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하느님께 도움을 청할 수 있다고 알려 준다. 이 책은 우울증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짧고 지혜로운 38가지 답변들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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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체리 하트만 체리 하트만은 오레곤 주 포틀랜드에서 임상사회복지사로 일하며 개인 또는 부부와 상담하고, 정신 건강 전문가들을 훈련, 감독하는 워크숍을 20년 넘게 이끌어 왔다. 그린이 R. W 앨리는 애비 출판사 “Elf-Help Books” 시리즈의 모든 삽화를 그리고 있으며 어린이 책도 쓰고 있다. ㆍ R. W. 앨리 애비 출판사 "Elf-Help books"시리즈의 삽화를 그린, R.W.앨리는 부인, 아들, 딸과 함께 로드아일랜드 주 배링턴에 살며 어린이 책도 쓰고 그림도 그립니다. 사이트 www.rwalley.com에 가면 앨리의 다양한 책들을 볼 수 있습니다. ㆍ 유영종 유영종 선생님은 인하대학교 영문과에서 어린이ㆍ청소년 문학과 미국 시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청소년이 마음껏 꿈을 펼쳐 나가는 세상를 바라며 주로 평화ㆍ환경ㆍ인권 문제를 다루는 어린이ㆍ청소년 책을 소개, 번역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