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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자들

Buch der Bu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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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여덟명의(마카리오 대인, 꼬르또나의 말가리따, 예로니모 사 보 나롤라, 랑세 아빠스, 도스토예프스키, 폴란드의 알베또, 샤를로 드 푸 꼬, 시몬느 베이유) 회심자들의 생애를 다룬 책이다. 꼬르또나의 말가리따 는 과오에 대한 보속과 육신적 고행으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모범이 되 었다. 은수자 마카리오는 내적 투쟁가운데 보속과 고행으로 속죄행위를 했다. 랑 세 아빠스는 화려했던 생활을 떠나 트라피스트 수도원 안에서 깊은 보속 정신과 엄격한 고행속에 해이해진 수도원을 개혁하고자 끈질기게 투쟁으로 자신을 바쳤다.

도스토예프 스키는 세상이 지은 죄에 대한 속죄를 갈망하 는 구원에 대한 동경과, 고통 중에 있는 인간에게 구원을 찾으라고 촉구하 고 있다. 폴란드의 알벨또는 걸인들과 완전히 동일시 됨으로써 속죄를 실 천하였다. 샤를르 드 푸꼬은 가장 미소한 존재로 남아 있고자 하였고, 노 동자와 미소한 자들의 고통에 직접 동참했다. 이 책은 회심자들의 고행과 보속의 감동적인 생애를 통하여 과거 문제라는 것이 결코 이론이나 추상적으로만 극복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실천적이면 서도 관조된 것이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고 있다.

 

 


 

* 과거는 청산될 수 있는가? * 광야의 소리: 마카리오 대인 * 나는 너를 타오르는 불꽃이 되게 하리라: 꼬르또나의 말가리따 * 하느님의 채찍이 가까웠도다: 예로니모 사보나롤라 * 우뢰 같은 존재: 랑세 아빠스 (트라피스트 수도원장) * 최후의 발언자: 도스토옙스키 * 가장 비천한 곳에서: 폴란드의 알벨또 * 끝자리는 항상 나의 것: 샤를르 드 푸꼬 * 하느님에 대해서 침묵으로 말해 주오: 시몬느 베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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