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 성인전 01

몽당 연필이 된 성녀 마더 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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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마더 데레사 수녀의 생애를 사실성에 근거하여 문학적 상상력을 가미하여 엮은 어린이를 위한 성인전이다. 이야기 구성은 리사라는 한 어린이와 마더 데레사의 만남으로 시작하여 마더 데레사가 자신의 삶을 회고하는 형식으로, 전체 9장으로 되어 있다.

마더 데레사는 어린시절부터 어머니에게서 남을 돕는 일의 가치를 배우며 자랐다. 그러다 ‘신우회’라는 신심단체에 가입하여 활동하게 되고 열여덟 살이 되던 해에 교육사업을 하는 로레타 수녀원에 입회를 하였는데, 열악한 인도에서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소명은 가난한 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임을 깨닫는다.

그리하여 마침내 종신서원을 한 상태에서 어려운 절차를 거쳐 수도회를 떠나 '사랑의 선교회’라는 새 수도회를 설립하여 그곳에서 자신의 소명을 살아가게 된다. 주위 사람들의 반대와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그는 하느님과 가난한 이들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사랑의 힘으로 버려진 아이들과 나환자, 에이즈 환자 등 사회와 사람들에게서 버려지고 잊혀진 이들을 위해 헌신한다.

특별히 그는 아무 보살핌도 받지 못한 채 비참하게 죽어 가는 임종자들에 대한 봉사로 자신의 일생을 바친다. 마침내 그의 헌신적인 사랑과 봉사가 전세계에 알려지고 노벨 평화상을 받게 되지만 그는 그 영예와 상금마저 가난한 이들을 위해 돌린다. 가난한 이들을 위해 철저히 자신을 바친 성녀의 삶은 나라와 시대를 뛰어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의 본보기가 되고 오늘날도 그를 따르는 수많은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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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고정욱 성균관대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소설가가 되었다. 최근에는 아동문학에도 힘을 쏟아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괜찮아] [네 손 가락의 피아니스트]와 같은 책을 펴냈다. MBC 느낌표에 [가방 들어주는 아이]가 선정되기도 했다. 수원 가톨릭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현재 한국장애인연맹(DPI)이사, 장애인을 위한 새 날도서관 관장,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의 대표로 장애인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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