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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시는 분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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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형식의 운문에 삶의 체험에서 우러난 단상을 덧붙인 묵상집이다.

저자들은 삶의 현장에서 겪은 체험을 바탕으로 각자의 신앙 고백을 솔직하게 토로한다. 하느님 앞에 선 나약한 인간의 참모습을 고백함으로써 우리 삶이 은총과 신비의 결정체임을 깨달을 수 있게 해준다.
깊은 울림이 있는 기도의 분위기와 삶의 체험이 배어 있는 글들은 분주한 가운데 영적 메마름을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내적 평화를 느끼게 해줄 것이다.

문명과 자본주의에서 비롯되는 병리현상의 일부로 표현되는 거칠고 메마른 언어의 홍수를 피하여 따뜻한 사랑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시로 표현했다. 두 저자는 자신들의 내면의 모습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의 메마른 신앙생활에 삶의 여유와 향기를 전한다. 그들은 방황하는 누군가의 영혼에 평화와 화해의 그늘이 드리워지기를 바라는 마음과 이웃에 대한 사랑과 헌신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 용서와 화해를 느끼고 체험하는 삶이 곧 기도임을 일깨운다.

손쉽게 가지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읽을 수 있게 만들었으며, 1부는 36편의 시와 단상, 2부에는 42편 시와 단상을 실었다. 깊은 울림이 있는 기도와 성찰과 삶의 체험이 배어 있는 각 글은 한쪽(짝수 페이지)에는 시 형식으로 다른 한쪽(홀수)에는 단상 형식으로 같은 주제를 다루어 묵상을 깊이도록 도와줍니다.

 

 


 

마종기 시인 마종기는 1939년 일본 동경에서 태어나 연세대 의대와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의과대학 교수·톨레도 아동병원 부원장으로 재직했고, 2002년 미국 의사직에서 은 퇴한 후 연세대학교 의대 초빙교수를 지냈다. 1959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고, 시집으로 [변경의 꽃], [안 보이는 사랑의 나라], [그 나 라 하늘빛], [이슬의 눈], [우리는 서로 부르고 있는 것일까] 외 다수가 있다. 편운문학상· 이산문학상·동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조창환 시인 조창환은 194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문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 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3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고, [빈집을 지키며], [라자로 마을의 새벽], [파랑눈썹], [피 보다 붉은 오후], [수도원 가는 길] 등의 시집과 [우리 시의 넓이와 깊이] 외 다수의 저서 가 있다. 한국시인협회상·한국가톨릭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아주대학교 인문대학 교 수로 재직하고 있다. 하삼두 경남 남해 출생. 동아대와 홍익대학원에서 동양화 전공. 현재 명상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홀로 하느님과 함께], [님의 이름을 불러두고] 외 다수의 책에 삽화를 그렸다.

 


 

제1부 당신 계신 곳 (마종기) 누구인지 ㅣ 당신 계신 곳 ㅣ 평화는 ㅣ 둥지 ㅣ 꽃 한 송이 ㅣ 죄송스러운 ㅣ 바보처럼 ㅣ 내 안의 당신 ㅣ 십자가 ㅣ 길 ㅣ 방랑자 ㅣ 기적 ㅣ 새벽 세시 ㅣ 당신 있기에 ㅣ 성모성월 ㅣ 의사 ㅣ 희망으로 ㅣ 아득하구나 ㅣ 비 오시는 날 ㅣ 당신은 ㅣ 감사 ㅣ 살아 계신 분 ㅣ 용서 ㅣ 보소서 ㅣ 기도 ㅣ 천상의 순교자 ㅣ 내 눈 ㅣ 내 탓이오 ㅣ 이해하기 힘든 ㅣ 오소서 ㅣ 빛과 문 ㅣ 욕심 ㅣ 대림 ㅣ 닮게 하소서 ㅣ 믿음은 ㅣ 영광 제2부 빛나는 아침 (조창환) 세례 받는 날 ㅣ 와서 보아라 ㅣ 그분을 따르려면 ㅣ 누더기 옷 ㅣ 나그네 ㅣ 그 손 ㅣ 건들건들 ㅣ 짝 ㅣ 아침 미사 ㅣ 라자로 ㅣ 빛나는 아침 ㅣ 고백 ㅣ 다시 만나 ㅣ 내 안의 황야 ㅣ 그늘 속에서 ㅣ 며느리 ㅣ 하늘나라는 ㅣ 이름 ㅣ 황홀한 신비 ㅣ 누구신가요? ㅣ 망초꽃 하나 ㅣ 아는가? ㅣ 요셉의원 ㅣ 그늘 좋아서 ㅣ 넘치는 잔치 ㅣ 산정에서 ㅣ 부끄러움 ㅣ 사람의 길 ㅣ 천사의 말 ㅣ 에파타 ㅣ 그 형틀 ㅣ 흰 그늘 ㅣ 낮은 목소리 ㅣ 손수건 한장 ㅣ 왜? ㅣ 소원성취 ㅣ 까치밥 ㅣ 아득한 나라 ㅣ 베드로 ㅣ 첫눈 내릴 때 ㅣ 성탄절 ㅣ 마리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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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마종기 시인 마종기는 1939년 일본 동경에서 태어나 연세대 의대와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의과대학 교수·톨레도 아동병원 부원장으로 재직했고, 2002년 미국 의사직에서 은 퇴한 후 연세대학교 의대 초빙교수를 지냈다. 1959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고, 시집으로 [변경의 꽃], [안 보이는 사랑의 나라], [그 나 라 하늘빛], [이슬의 눈], [우리는 서로 부르고 있는 것일까] 외 다수가 있다. 편운문학상· 이산문학상·동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조창환 시인 조창환은 194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문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 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3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고, [빈집을 지키며], [라자로 마을의 새벽], [파랑눈썹], [피 보다 붉은 오후], [수도원 가는 길] 등의 시집과 [우리 시의 넓이와 깊이] 외 다수의 저서 가 있다. 한국시인협회상·한국가톨릭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아주대학교 인문대학 교 수로 재직하고 있다. 하삼두 경남 남해 출생. 동아대와 홍익대학원에서 동양화 전공. 현재 명상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홀로 하느님과 함께], [님의 이름을 불러두고] 외 다수의 책에 삽화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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